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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복음 12장 43절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왜 내가 세상에 살고 있는가를 분명히 알고 목표를 정해 놓고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을 사는 사람을 둘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있고 자기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 있습니다.
돈을 벌고 일하고 하는 것이 모두 자기의 영광을 위하여 좀더 잘 살아보자. 좀더 편해 보자. 좀더 기쁘게 살아보자. 좀더 재미있게 살아 보자 라는 뜻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기의 영광은 아무리 길어 봐야 100년도 못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면 그 영광은 천년만년보다 더 길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어 천국에 간 후에 분명히 구별되는 것은 사람의 영광을 위하여 살았던 사람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았던 사람의 차이는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누구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 있습니까?
이제 우리가 살아 갈 남은 때가 많지는 않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내 영광을 위하여 살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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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녁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넘어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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