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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1장 15절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나로 곤고함을 보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은 참된 은혜가 무엇인가를 증거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많이 베풀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 많은 은혜 중 가장 큰 은혜를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땅에서 잘되고 번성하면 복을 받았다,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세상에 살았던 사람 치고 모세 같이 하나님의 뒷모습을 직접 보고 하나님과 직접 대화한 사람이 없습니다. 다른 선지자들은 이상이나 꿈이나 계시로 하나님을 나타내지만 모세는 직접 친히 강림하여 말씀으로 육성으로 친구와 대화하듯 대화하고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한 사람입니다.
모세는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한 일이 있습니다.
“구하옵나니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즉시 나를 죽여 나로 곤고함을 보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은 너무 살기 힘들고 고달픈 세상입니다. 그렇지만 죽으라면 모두 싫어합니다.
우리가 받는 최고의 은혜는 이 곤고한 세상을 떠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생, 근심, 수고를 다 잊어버리고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하나님이 주시는 큰 은혜입니다.
죽는 것은 절대로 기분 나뿐 일이 아닙니다. 가장 큰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을 날을 준비하면서 그 날을 기다리면서 모세 같이 기도 할 수 있는 담대한 신앙과 구원의 확신으로, 천국 상급으로, 두려움 없이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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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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