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Los Angeles Conventiom Center 통곡 기도회
요한 복음 11장25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를 믿는다는 것을 예수를 아는 것을 믿는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니고데모가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 왔을 때 예수님은 네가 아는 믿음을 가지고서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할 때 아는 믿음으로는 안 되고 거듭나는 믿음을, 물과 성령으로 나는 믿음을 가져야만 하늘 라에 들어 갈 수 있고, 믿어야만 물과 성령으로 나을 수 있으니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하셨습니다.
오늘의 말씀도 나사로가 죽었을 때 나사로의 누이들이 예수님께 신앙 고백을 하였습니다.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 아나이다” 즉 믿음이 아니고 아나이다 하였습니다.
이 믿음으로는 역사 하실 수 없어 예수님께서 믿나이다 라는 믿음을 이끌어 내시려고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고 믿는다는 신앙 고백을 유도하기 위하여 믿느냐 하시면서 물었습니다.
이때 나사로의 누이들이 믿나이다 라는 신앙 고백을 할 때 주님은 죽은지 나흘이나 되는 나사로를 무덤 속에서 불러 일으켜 살리신 것입니다.
아는 신앙과 믿는 신앙의 차이점은
1. 아는 신앙에는 행함이 없습니다.
믿는 신앙에는 신앙의 행함이 꼭 따라옵니다. 순종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믿는데 왜 행함이 없겠나요. 은행에 내 구좌에 돈을 입금한 것을 확실히 아는데 왜 행함이 없을까요. 찾으러 가거나 아니면 부자 같이 사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사로를 살리시며 이적 기사를 베푸신 이유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아는 신앙이 아니라 믿는 신앙으로 만들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2. 아는 신앙에는 성령의 역사가 없습니다.
믿을 때에 성령을 받는 것이지 알 때에 성령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하여 믿음에는 능력이 따라오지만 아는 것으로는 아무런 능력이 따라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3. 아는 믿음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마귀도 예수를 그리스도로 알고 귀신들도 예수를 우리보다 더 먼저 알고 있지만 저들은 믿을 수 없기에 구원과는 먼 것입니다.
4. 아는 것에는 감격이 없습니다.
우리가 아는 지식은 감격 속에 빠지지는 않지만 예수가 내 대신 죽었다는 사실이 믿어 질 때 감격의 하루하루를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아는 것을 믿는 것으로 착각을 많이 합니다.
성경을 많이 아는 신학자가 믿음이 제일 좋은 것이 아니고 오히려 그들 중에는 예수가 죽었다. 성경이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물론 알아야 믿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알 만큼은 알고 있으니 믿음으로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병자 하나 고치지 못하고 마귀 들린 자, 귀신 들린 자 하나도 쫓아내지 못하고 밤낮 실패와 시험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은 예수를 아는 것으로 한정 시켜 두었기 때문입니다.
요새 성도들은 귀가 심히 커져서 듣는 것이 많아서 아는 것이 심히 많습니다.
지금은 설교 테프나 강해 테프가 많이 보급되어 아는 것은 옛 교인들보다 심히 많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응답 받고 기도로 암병을 고치고 십일조를 내면 하는 창고 문이 열린다는 것을 잘 알지만 왜 그 아는 것이 능력으로 안 나타납니까?
한국에는 네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예수를 믿는 사람인데 왜 사회가 이렇게 됐습니까?
박 대통령이 죽을 때 장로님 두 분이 같이 계셨다는데 어찌 그렇게 더럽고 추한 모습이 되었습니까?
아는 것으로는 그런 결과 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알고 있는 것으로 그친다면 아무 유익이 없고 불신자와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이제는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는 지식은 그만하면 됐습니다.
믿으면 영생 얻고 고침 받고 믿으면 구원 얻습니다.
성경 지식 많이 있다고 하여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잘 몰라도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믿음에는 꼭 행함이 따르고 있음을 아시고 입으로만 아는 지식을 말하지 말고 믿음으로 행함으로 산 믿음을 가지시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믿음으로 구원도 받고, 고침도 받고 성령도 받고 복도 받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형제의
손을 잡고 기도를 해봤나요 우리들 의 가슴에 진실한 사랑있는지 날
미워한 이는 사랑못해놓고 날 좋아한 이만 사랑하지는 않았나 예수님의
사랑은 가리지 않는사랑 누가 날 미워하여도 난 그를 사랑하네
내게
유익없어도 주기만하는 사랑 주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기뻐요 자매의
손을 잡고 기도를 해봤나요 내가 가진 이사랑이 예수님의 그사랑인지
시기하지
마세요 누가 날 앞선데도 남이 잘되는것이 나의 참기쁨이니까
우리들의
입술은 언제나 사랑한다고 말은 잘도하지만 진실로 사랑하나
내게
유익없어도 주기만 하는사랑 주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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