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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도

鶴山 徐 仁 2005. 12. 19. 23:20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도

 

  사도행전 10장 1- 8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남에게 불신을 받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가정도, 사회도 교회도 그러한 사람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나 사람에게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개 하면 그 사람은 끝내 준다 하는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인정을 받는 다는 것은 성실과 전문성이 있을 때에 인정을 하여 주는 것입니다.

믿을 수 있다는 말이므로 하나님이 너는 믿을 수 있다, 사장이 너는 믿을 수 있다 하는 신임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인정을 받는 사람은 반드시 좋은 것을 후에 받게 되는 것입니다.


가.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

1. 외식하는 자

  마태복음 23장 28절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외식이란 말은 겉 다르고 속이 다른 것이 외식입니다.  외식은 마치 도금한 쇠 같아서 겉은 번쩍번쩍하지만 속은 썩어서 녹이 난 쇠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지 외모의 번쩍번쩍한 도금을 보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연극배우가 연극을 할 때에는 울고불고하지만 연극이 끝이 난 후에는 꾸며낸 하나의 이야기로 아무런 실제가 없는 연극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외식하는 자를 아주 싫어하십니다.  외식은 하나님의 인정함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2. 불 충성하는 사람.

  마태복음 24장 24-30“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한 달란트 받은 자는 말은 많이 하고 잘하였지만 실제로는 한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실리가 없는 사람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하시었습니다.

  실리가 없는 불 충성하는 사람은 있는 것마저 빼앗아 버리는 것이 하나님이시고 인정함을 절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열심히 맡겨 주신 일에 충성하여 조그마한 것이라도, 은행이자 만큼이라도 이익을 내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러함이 없으면 슬피 울고 이를 감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3. 사람은 인정하나 주님은 부인하는 자.

마태 7장 22-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악령을 받은 자들이 성령을 받은 것처럼 가장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내고 많은 권능도 행하고 인기도 얻고 따르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주님은 그들을 부인하였습니다.

  불법을 행한 자라 하시면서 책망하면서 쫓아 내버렸습니다.

사람에게 인정받아 인기를 누리려 하기보다는 사람에게는 인기가 없어도 주님이 인정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이름을 팔아서 자기의 이익과 유익과 치부와 명예를 얻는 것은 모두 불법입니다.

  우리는 충성함으로 겉과 속이 같고 여일한 사람이 되어 예수 이름을 팔아서 자기의 개인의 이익을 치부하는 불법을 행치 말아야 할 것입니다.


나.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

1. 나다나엘은 주님이 인정한 사람입니다.

요한복음 1장 47절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주님이 참 자를 붙여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다나엘은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하였습니다.

간사함이 없는 사람에게 참자가 붙는 것입니다.

너는 참 목사다. 너는 참 성도이다. 너는 참 집사다 하는 참자 칭호를 주님으로부터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참 전도사가 있었습니다. 이 참 전도사는 설교를 할 때에 참 자를 참 많이 참말로 하여 참 전도사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

참자를 많이 쓰는 사람이 참 사람이 아니고 간사함이 없는 진실 된 사람이 참 사람인 것입니다.

  빌립이 나다나엘을 전도하여 예수 앞으로 데려오니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 보았노라 하시며 아무도 은밀한 곳에서 기도하는 나다나엘을 보신 주님이시고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칭찬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내 이름 앞에, 호칭 앞에 참 자를 붙여 주시는 사람이 되려면 억세게 기도를 하여야 하고 성결한 진실 된 삶을 살 때 참 성도라는 칭호를 주님이 붙여 주실 것입니다.


2. 고넬료는 주님이 기억하여 주신 자.

  사도행전 10장 4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로마 군인인 백부장은 경건하고 구제를 열심히 하며 기도를 억세게 하는 사람입니다. 고넬료는 기도 시간을 정하여 놓고 매일 구시에(오후3시)에 기도를 하였습니다.

  사람이 보던 아니 보던 간에 기도 시간에 억세게 기도를 할 때에 그 기도가 상달되고 기억하신 바가 되어 고넬료의 기도할 때에 천사가 나타나서 베드로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면서 청하여 성령 받고 세례 받고 말씀을 들으라고 일러주었습니다.

  고넬료는 그대로 순종하여 베드로를 청하여 말씀을 듣는 가운데 이방인으로는 처음으로 방언을 받는 영예를 얻게 된 것입니다.

고넬료나 나다나엘같이 쉬지 않고 억세게 기도를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서 좋은 은사와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은밀하게 정한 기도 시간에 억세게 기도하고 구제하며 경건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억세게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히브리서 10장 17절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치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고 대신 우리의 기도와 구제를 기억하시고 천사를 보내어 기도를 응답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그 뛰어난 충성도 기억하여 주십니다.

느혜미야 7장 2절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로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위인이 충성되어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에서 뛰어난 자라”

  하냐냐는 하나님이 그의 충성을 기억하시고 성경에 이름을 올려놓았습니다.

  전도를 많이 한 사람은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게 하여 주시마고 약속하셨으니 우리는 이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많이 증거 하여 주님이 인정하는 너는 참 신자. 너는 참 성도, 참 목사 , 참 장로라는 인정받는 칭호를 다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3. 요셉은 형들에게는 버림을 당하였으나 하나님은 인정한 사람.

  10형님들의 버림을 받고 종으로 팔리는 신세가 된 요셉이지만 하나님은 요셉을 인정하고 버리지 않으니 애급의 총리대신이 되고 온 가족과 백성을 구원한 총리대신이 된 것입니다.


4. 욥은 하나님이 자랑하는 자.

욥기 1장 8절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하나님은 욥을 자랑스럽게 여기시고 사단에게 말을 하나 사단이 그러면 시험을 한번 해보자고 하여 욥이 시험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욥은 하나님이 보신 그대로 엄청난 마귀의 시험 중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승리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당신을 자랑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기뻐하셨으면 욥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랑 하시었겠습니까. 하나님이 내 이름을 부르면서 기뻐하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5. 주님은 과부의 두 렙돈의 헌금을 자랑하시었습니다.

  누가 21장 2절 “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가라사대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가장 적은 헌금을 하나님께 바쳤지만 주님은 가장 많이 바쳤다고 자랑하면서 이 과부를 자랑하시었습니다.

  주님이 나를 보시고 자랑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기를 바랍니다.


6. 마음이 합한 다윗을 자랑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3장 22절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 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죄를 회개한 다윗, 하나님을 열심히 찬양하며 평생 동안 하나님을 잘 섬긴 다윗을 다윗은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자랑하시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자랑하는 사람이 되기를 노력합시다.


7. 아브라함을 자랑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창세기 22장 12절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시면서 하나님은 기뻐하시면서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인정함을 받는 성도가 되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내 이름을 부르며 자랑하는 영광을 얻도록 노력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자랑하는 인정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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