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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행함 없는 믿음

鶴山 徐 仁 2005. 12. 19. 23:21
행함 없는 믿음

 


야고보서 2장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과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로마에서 서는 행함으로는 구원을 못 얻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다고 말하였고 야고보에서는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서로 다르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것은 서로 보완하여 주는 것이지 모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두 말씀이 다 옳습니다.

사도 바울은 믿는다는 것의 정의를 내렸습니다.

  로마서 3장 22절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읜 차별이 없느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의이고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고 하신다고 로마서  3장 26절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나는 예수를 믿으니 이제 마음대로 행하고 죄를 져도 구원받을 줄을 알고서 방종하게 살았을 때 예루살렘 교회 감독이던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가 이들을 책망하며 이 말을 쓴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를 안 믿으면서 율법을 잘 지며 행하기만 잘하면 구원받을 줄로 알고 있던 유대인들을 책망한 말씀이고 야고보 선생은 이 말을 오해하여 예수를 믿으면서 행함이 없는 자들을 책망한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믿음으로 인하여 따라 오는 행함이 꼭 있는 것입니다.

애 우리는 예수를 믿는 다하면서 행함이 없습니까?

열매가 없는 것은 더 엄격히 분석하면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알고만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알기만 할 때는 행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도 믿고 행함도 있고 하여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삭을 제물로 드리는 행함이 있었기에 의롭다 함을 온전히 받은 것입니다.

  마태복음 23잘 23절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외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예수님께서는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라고 하셨듯이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행함으로도 의롭게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너희의 의가 바리새인과 서기관보다 더 나아야 천국에 들어 올 수 있다 하신 말씀을 보아도 믿음만 내세워 의를 행하지 않는 자가 되지 말 것이며 오직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순종함으로, 행함으로 우리의 의를 더 빛나게 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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