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세월 37

[스크랩] 세월이 빨리 가버렸으면 ...詩/유화 (낭송:고은하)

세월이 빨리 가버렸으면 ... 詩/유화 (낭송:고은하) 물결처럼 마음이 일렁이는 날 그런 날엔 아무나 부여잡고 울고 싶단다. 세월이 빨리도 흘러간다고 남들은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서 하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난 말이지 흐르는 세월이 언제부터인지 하나도 아쉽지 않더라. 내 앞에 시간들 빨리 흘러 ..

낭송詩 모음집 200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