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월이 빨리 가버렸으면 ...詩/유화 (낭송:고은하) 세월이 빨리 가버렸으면 ... 詩/유화 (낭송:고은하) 물결처럼 마음이 일렁이는 날 그런 날엔 아무나 부여잡고 울고 싶단다. 세월이 빨리도 흘러간다고 남들은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서 하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난 말이지 흐르는 세월이 언제부터인지 하나도 아쉽지 않더라. 내 앞에 시간들 빨리 흘러 .. 낭송詩 모음집 2006.07.28
[스크랩] 세월따라 인생은 덧없이 흐른다 세월따라 인생은 덧없이 흐른다 세월따라 흘러가는게 우리네 인생이다 이게 뭐냐고....... 이렇게 밖에 살 수 없는 것이냐고 우리도 가끔은 삶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라서 그렇게 외친 적이 누구나 있다 우리 계획대로 되어지지 않는 인생 내일 일을 보장받을 수 없고 밤을 새워 고민한다고 해서 나아질 .. 精神修養 마당 2006.07.03
세월 7월이 왔습니다. 초대를 하지 않아도, 기다리는 사람이 있던, 없던 세월은 우리 곁에 말없이 소리없이 찾아 옵니다. 찾아 온 세월을 누군들 물리칠 수가 있을 까요? 이왕 뿌리치지 못하고 맞을 거라면 늘 준비하고 맞으면 좋을 것을 어리석은 인생은 해마다 정확하게 찾아오는 세월이건만 늘 이렇게 허.. 鶴山의 넋두리 2006.07.01
과욕에 묻혀 가버린 세월 과욕에 묻혀 가버린 세월 이 세상에 온 우리들에겐 저마다 분명의미있는 삶의 역사가 주어져 있을 겁니다. 늘 자신의 수분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오늘도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게 허락되었다면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수 있는 조건이겠지요! 여기에다 자신이 하고픈 일, 좋아하는 일을 할 .. 鶴山의 넋두리 2006.06.30
덧없이 흘러 온 세월인가 덧없이 흘러 온 세월인가 누구나 언젠가 젊음이 함께 했던 한 시절에는 저마다 꿈도 많았었고 힘차게 도전의 닻을 높이 올릴 수가 있었지 아직 보이지 않기에 잡을 수 있을거라는 소망과 기대를 품은 채 달릴 수 있었으니까 굳이 먼 훗날의 결과를 앞서 생각하면서안달을 하거나 조바심을 가지지도 않.. 鶴山의 넋두리 2006.06.17
[스크랩]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 / 유안진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 쌓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주는 사람과 얘.. 文學산책 마당 200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