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몽골 20

[스크랩] 몽골 기행 - 고비사막을 달리며(닷새째)

7월28일, 고비사막 종주 닷세째 날이다.저녁늦게 잠들었으나 모두들 일찍 일어난다.산책겸해서 밖엘 나가니 몹씨 춥다.아마 한국의 초겨울 날씨는 됨직하다.파카를 둘쳐입고 동네를 둘러본다.몽골의 어느 도시나 다름없이 황량한 느낌이 든다.오가는 사람들이 보이지를 않는다.집앞에 모래둔턱(지름 1M정정도크기)이 공동묘지같이 즐비해 있다. 강한 바람에 모래가 날려가고 동글납작한 나무의 뿌리가 잡고있는 모래둔턱이다.식물의 강한 자생력으로 그 척박한 땅에서 번식하며 살아가는 생명력을 본다.이곳의 집들은 벽체가 두껍다(40~45CM 정도).아마추어가 지었는지 창문틀이 비뚤게 박혔고, 벽돌을 제 마음데로 삐뚤삐뚤하게 쌓았다.식당가까운 거리에 있는 주인집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갔다.비가 흩뿌리기 시작하니 날씨가 더욱 을씨년 ..

아시아 중동圈 2005.11.02

[스크랩] "바다같은 호수,전설 속 물고기를 낚다" 몽골 낚시 여행

[스크랩] "바다같은 호수,전설 속 물고기를 낚다" 몽골 낚시 여행 2005/09/23 20:04 원문출처 : "바다같은 호수,전설 속 물고기를 낚다" 몽골 낚시 여행 "바다같은 호수,전설 속 물고기를 낚다" 몽골 낚시 여행 울란바토르[몽골]=글·주간조선 김재곤 기자 truman@chosun.com 사진·장창락·여행가 doubledice@hanmail.net..

아시아 중동圈 200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