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고향 28

감 말고도 많다-경북 청도 베스트5(김성윤의 Gourmet Club)

경북 청도는 감 외에 다른 매력도 은근히 많다. 봄에는 꽃길이 화려하고, 초여름에는 복숭아가 탐스럽다. 매년 3월경 열리는 소싸움은 더 말할 필요 없을만큼 유명하다. 내세울만한 음식이 없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었지만, 이마저 차츰 바뀌고 있다. 우선 버섯자장부터 맛보시라. 스님들도 즐겨 먹는 ..

대한민국 探訪 200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