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마음의 내 고향 꽃들은...한번 내린 서리에 시들어 가도 단 한번 바라본 그대 못잊어..그리움에 날개 달아 그대에게 바람처럼 구름처럼 날려 보내네..멀리 있는 그대에게 실려 보내네 자꾸만 가까이 다가오는 그대가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태우네 아 샘물처럼 아무도 모르게 솟는 그리움 그것이 사랑인걸.. 나는...몰랐.. 사진과 映像房 2007.06.15
향수 *♣* 향수 *♣* 5월의 햇살이 무척 따사로운 휴일, 문득 멀지도 않은 곳에 있는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서려져 있는 고향생각이 많이 떠오릅니다. 철 없던 그 옛날에 함께 하던 친구들도 이젠 모두가 어디서 무얼 하면서 사는 지 소식조차 모른 채 끊어지고만 터이지만, 비록 그 땐 모두가 참 어려웠던 시절.. 鶴山의 넋두리 2007.05.13
고향 애수 덧없이 흘러온 세월 속에 오늘처럼 이렇게 하염없이 비가 내리는 날이면 철없이 뛰놀며 한없는 꿈을 그리며 살던 어릴적 고향 생각이 절로 난다. 그리운 고향이여! 나의 영혼이 항상 머물러 있는 내 마음의 본향이여! 수많은이들이 살다 가고 또 오고 가도 언제나 한마디 말도 없이 세파에 힘들고 지친.. 鶴山의 넋두리 2007.04.22
감 말고도 많다-경북 청도 베스트5(김성윤의 Gourmet Club) 경북 청도는 감 외에 다른 매력도 은근히 많다. 봄에는 꽃길이 화려하고, 초여름에는 복숭아가 탐스럽다. 매년 3월경 열리는 소싸움은 더 말할 필요 없을만큼 유명하다. 내세울만한 음식이 없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었지만, 이마저 차츰 바뀌고 있다. 우선 버섯자장부터 맛보시라. 스님들도 즐겨 먹는 .. 대한민국 探訪 2007.02.03
고향 고향은 늘 마음 속에서 - 진정한 그 옛날 고향의 정경은 세월의 흐름에 못이겨 어느 새 문명의 뒤안 길로 밀려 났어도 언제나 늘 마음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鶴山의 넋두리 2006.10.06
고향의 옛 정취 이런 집을 보면 고향 생각이 난다. 이처럼 아담하고 예쁜 집을 언제나 가질까? 고향 떠나온 뒤로 한 때도 정겨운 고향집 잊은 적 없다. [여기는 행랑채 뒷문] 고향에 온맛을 느끼려면 우선 추억 속의 집안 연장들과 인사를 해야 한다. 짚으로 만든 도구, 쇠로 만든 도구, 싸리와 대, 나무로 만든 도구가 .. 想像나래 마당 200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