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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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면 '나라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

오피니언 장세정의 시선 ​ 생각을 바꾸면 '나라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 ​ 중앙일보 입력 2024.04.15 00:32 업데이트 2024.04.15 01:39 ​ 4·10 총선 최종 성적표를 받은 정치권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린다. 한쪽에서는 "성난 민심이 '검찰 정권'을 심판했다"며 환호하고, 다른 쪽에선 "범죄자들의 국회 입성을 막지 못했다"며 탄식한다. 민심이 홍해처럼 좌우로 쫙 갈라졌으니 앞으로 남은 3년 내내 정쟁이 일상이 되고 국민 통합이 요원해져 분열과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질 듯해 걱정스럽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재명 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 일각에서는 준(準)연동형 비례대표제도를 방치해 조국혁신당이라는 '기생 정당'의 출현을 못 막았다..

Free Opinion 2024.04.15

[스크랩] 조선일보 논설위원 金大中 칼럼..

조선일보 논설위원 金大中 칼럼.. 배꽃 ・ 2024. 3. 4. 10:07 ⚜️ 진짜 옳은 말 씀... 공 유 🌈🌈🌈🌈 ​ -보기 편하게 편집했어요.- ​ 🟣 조선일보 논설위원 金大中 칼럼.. ​ 시간 없다고 그냥 삭제하지 말고, 읽어보고 맞다 싶으면, 지인들께 전파해 주세요.. ​ 박정희대통령 서거 이후 현재의 국가 침몰의 위기가 닥칠 때까지, 느닷없이 ​ 💥 윤석열... 인물이 등장하기 이전 까지, 보수의 그 누구도 이러한 의지와 투지와 전 생애를 건 투쟁을 펼쳐 보인 사례가 없습니다. ​ - 보수우파 정치인이란 者들은 모두 하나같이 마치 💊고환을 거세당한 환관들처럼 굴었습니다. ​ -그들에겐 간도 쓸개도 자존심도 없었습니다. ​ - 장담하건대 그들은 오로지 보신주의 계산만 하고 있었습니다. ​ - ..

Free Opinion 2024.04.15

[스크랩] 따라지 민심은 천벌을 받아야 한다

따라지 민심은 천벌을 받아야 한다 금당맛질 24.04.12 02:55 ●¿●따라지 민심을 개탄한다. ●나라를 지키는 것은 국회가 아닌 민심인데 따라지 민심으로는 나라를 지킬 수 없다. ●전라도 민심, 수도권 민심은 거의 대부분 따라지 민심이다. ●이재명,조국,양문석, 김준혁, 임형배 같은 인간말종을 기어코 선택한 수도권 민심, 전라도 민심이 바로 천벌을 받고도 남을 따라지 민심이다. ●따라지 민심의 눈 밖에 난 정권은 잠시 물러나면 되지만 ●나라를 결딴내는 따라지 민심은 천벌 이상의 저주를 받아야 한다. ●따라지 민심의 심기를 살피고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노심초사하는 정치인은 국민을 위한 정치인이 아니다. ●정치인이 천벌 받을 짓을 하지 않았다면 따라지 민심의 환심을 사고 표를 구걸하고 동냥하지 말아야 ..

Free Opinion 2024.04.13

[스크랩] 강한 보수로 거듭나라!

강한 보수로 거듭나라! 박남규 24.04.11 20:20 강한 보수로 거듭나라! 方山 성경에서는 사람이 거듭나기만 하면 모든 것을 얻을 거이고 천국에 들어간다 했다. 이번 4.10 총선을 보며 많은 애국민들이 눈물을 흘리며 통탄했을 거다. 그러나 그러지 마라.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라는 말이다. 인생에서 좌절은 끝이다. 그러나 언제나 무슨 일이든 희망이 있다. 누구를 원망하거나 비난하지도 말라. 이번 총선은 하나님도 몰랐을 결과였을 거다. 그러니 인간이 어찌 알겠나? 그래도 하늘이 도와 108석을 주었다. 만일 99석을 주었으면 어쩔 뻔했나? 그러니 감사해라. 우리 애국민이 지난 5년 동안 문재인이란 간첩에게 지배당하면서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들을 버티어 내며 투쟁하여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지 않았던..

Free Opinion 2024.04.13

[김순덕 칼럼]‘이재명이 시대정신’이면 국민성 개조될 판

오피니언 김순덕 칼럼 ​ [김순덕 칼럼]‘이재명이 시대정신’이면 국민성 개조될 판 ​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3-14 00:40 설마가 사람 잡은 민주당 22대 공천 ‘대장동 변호사들’도 룰 바꿔 줄줄이 그럴 리는 없겠지만 싶은 일도 태연히 만독불침 이재명 따르면 나라도 변할 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차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3.13. 뉴스1 ​ 결국 박용진은 공천 받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 꽤 합리적 인물로 꼽히면서 대선 경선, 당 대표 경선에서 이재명 대표와 맞섰던 그가 4월 총선에 출마도 못 하게 됐다. 이재명은 2022년 8월 당 대표 경선연설회에서 “우리 박용진 후보도 공천 걱정하..

Free Opinion 2024.04.12

[스크랩] [정재학 칼럼] 애국가 부르지 않는 자를 지지하지 마라

[정재학 칼럼] 애국가 부르지 않는 자를 지지하지 마라 강태공 ・ 2024. 4. 5. 20:22 [출처] [정재학 칼럼]애국가 부르지 않는 자를 지지하지 마라| 작성자 강태공 [정재학 칼럼] 애국가 부르지 않는 자를 지지하지 마라 ​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자에겐 표 대신 개사료를 던져주어라 정재학 칼럼니스트 | 2024-03-27 필자가 5.18 세력들에게 부정적인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5.18이면 국가(國歌)도 무시할 수 있다는 생각일 것이다. '감히'라는 말 외에 이 상황을 설명할 방법이 없다. ​ 감히, 대한민국의 국가(國歌)를 부정하는 자들이 누구인가는 이미 밝혀진 그대로이다. 그들은 모두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에 모여있다. 소위 '민주'를 입에 달고 사는..

Free Opinion 2024.04.07

[선데이 칼럼] 한국 외교의 세 가지 덫

중앙SUNDAY 오피니언 ​ [선데이 칼럼] 한국 외교의 세 가지 덫 ​ 중앙선데이 입력 2024.04.06 00:1 “우리는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믿지 않는다. 우리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현실에 대한 망상에 빠지지 않게 최대한 노력한다.” 1815년 나폴레옹 전쟁 종결 후, 비엔나 체제를 구축해서 유럽 평화를 이끌었던 오스트리아의 명재상 메테르니히의 외교에 대한 경구다. 이는 지금의 한국 외교에도 강력한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국제질서는 6~7년 전부터 질적으로 바뀌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에게 대단히 중요한, 미국과 중국이 더 이상 포용과 협력이 아니라 대결과 경쟁을 하는 시대로 진입했다. 이는 우리 외교에 심각한 도전이다. 그리고 지난 60년간 한국이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을 이루어내는데 큰 ..

Free Opinion 2024.04.07

美 종군기자 3인이 전한 “한강 다리 폭파 사건”의 진실 (3)

오피니언 칼럼 ​ 美 종군기자 3인이 전한 “한강 다리 폭파 사건”의 진실 (3) ​ 송재윤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역사학 입력 2024.04.06. 02:00 ​ ​ 송재윤의 슬픈 중국: 변방의 중국몽 6.25전쟁 피난민들의 모습. 이 사진 속에선 여인들과 어린이들이 대다수다. / https://www.awm.gov.au/collection/C294093 ​ 1950년 6월 28일 새벽 2시 반 한강 인도교가 폭파될 때 바로 그 현장에서 폭풍(爆風)을 맞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난 3인의 미국인 종군기자들이 있었다. 당시 국군은 인도교 남쪽 제2, 제3 상판을 폭파했고, 이 3인의 종군기자들은 발파 지점에서 불과 25야드(23미터) 떨어진 제1 상판 위에서 지프를 타고 있었다. 그날 아침 천신만고 끝이 한강..

Free Opinion 2024.04.06

[스크랩] 이번 총선이 마지막 선거일 수도"...월간조선 편집장의 충격 칼럼

이번 총선이 마지막 선거일 수도"...월간조선 편집장의 충격 칼럼 無知開 2024.03.31 17:43 ☆이번 총선이 마지막 선거일 수도"...월간조선 편집장의 충격 칼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박 전 대통령만 '외과 수술적 타격(surgical strike)'으로 권좌에서 끌어내리면 대한민국은 아무일 없었다는 것처럼 다시 정상적인 헌정(憲政)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생각한 자가 있었다면, 그는 틀림없이 대한민국의 '이념적 내전' 상황에 대해 무식한 자였을 것이다. 다른 나라에서 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지면 대통령이 물러나는 것으로 끝나지만, '이념적 내전'을 치르고 있고 휴전선 위에 북한공산집단이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이 임기 중에 쫓겨나면 이는 '혁명적 상황'으로 이어질 것이 자명했기 때문이다. ..

Free Opinion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