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軍事 資料 綜合 2401

[유용원의 밀리터리 시크릿] 종전선언,평화체제 돼도 유엔사 살려야 하는 이유

[유용원의 밀리터리 시크릿] 종전선언,평화체제 돼도 유엔사 살려야 하는 이유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0.11.17 09:39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2019년 6월 11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식별된 6.25 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추정되는 전사자 유해 위해 유엔기를 덮고있다./사진공동취재단 ◇ 종전선언 이슈는 ‘사화산’이 아니라 ‘휴화산’ 지난 몇 달간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가장 많이 등장했던 용어 중의 하나가 종전선언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낙선과 바이든 행정부의 등장에 따라 일단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태입니다. 내년 1월 공식 출범할 바이든 행정부의 성향이 ‘탑 다운’ 방식의 종전선언 논의를 선호하지 않기 때문인데..

[밀톡] 일본 근해 항모 2척 떴다...미·일, 중국 겨냥 대규모 연합훈련

[밀톡] 일본 근해 항모 2척 떴다...미·일, 중국 겨냥 대규모 연합훈련 미·일, 일본 근해서 5일까지 4만6000명 참여한 ‘킨소드’ 연합훈련 미·일 연합훈련은 증가·강화되는데 한미는 2018년 이후 훈련 중단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0.11.01 14:00 미국과 일본이 항공모함 2척 등 대규모 함정과 병력을 투입해 일본 근해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실시중인 ‘킨 소드’(Keen Sword) 연합훈련 영상이 공개됐다. 킨 소드는 1986년 이후 2년마다 실시해온 미일 연합 훈련으로, 올해 훈련엔 모두 4만6000여명의 양국 병력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미중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연합 상륙훈련을 통한 센가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분쟁 상황 대응 등 중국을 겨냥한 훈련도 포함돼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