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軍事 資料 綜合 2401

세계 수출시장 절반, 한국의 자주포 K9이 지배한다 [밀톡 영상]

세계 수출시장 절반, 한국의 자주포 K9이 지배한다 [밀톡 영상] 호주 수출까지 눈앞에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0.09.06 14:42 최근 1조원 규모 호주 자주포 사업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K9 자주포가 지난 17년 동안 세계 자주포 시장의 절반 가량을 석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1년 이후 세계 각국에 수출된 K9 자주포는 6개국 590문, 2조원 어치에 달한다. 호주 자주포 사업에서도 최종 선정될 경우 총 수출액은 3조원에 이르게 된다. 우리 국산 무기 중 수출 시장에서 가장 큰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금까지 K9이 진출한 나라는 터키(280문), 폴란드(120문), 인도(100문), 핀란드(48문), 노르웨이(24문), 에스토니아(18문) 등이다. 호주 정부는 ..

[MV] 멸공의 횃불 - Korean Military Song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 포탄의 불바다를 무릅쓰면서 고향땅 부모형제 평화를 위해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조국의 푸른 바다 지키는 우리 젊음의 정열 바쳐 오늘을 산다 함포의 벼락불을 쏘아 붙이며 겨레의 생명선에 내일을 걸고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자유의 푸른 하늘 지키는 우리 충정과 투지로써 오늘을 산다 번갯불 은빛날개 구름을 뚫고 찬란한 사명감에 날개를 편다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조국의 빛난 얼을 지키는 우리 자랑과 보람으로 오늘을 산다 새 역사 창조하는 번영의 이땅 지키고 싸워이겨 잘살아가자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軍, 4000t급 핵추진잠수함 3척 개발 시사…‘한국형 아이언돔’도 추진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0-08-10 16:36 수정 2020-08-10 17:45 군 당국이 총 300조 7000억 원의 국방예산이 투입되는 ‘2021~2025년 국방중기계획’을 10일 발표하면서 향후 건조할 4000t급 잠수함 3척을 핵추진잠수함(핵잠)으로 개발할 가능성을 강력 시사했다. 핵잠은 북한의 핵·마사일 위협에 대처하고, 주변국을 견제할 핵심 전략무기로 꼽힌다. 현재 군은 2030년대 초까지 3000~4000t급 잠수함 9척을 전력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1번함(도산안창호함)은 2018년 진수돼 2022년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1~6번함은 재래식 추진(디젤엔진 및 연료전지)으로 결정됐지만 7~9번함(4000t급)은 아직 추진 방식이 결정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

3만t급 대형수송함에 F-35B 스텔스기 탑재… 한국형 경항모 공식추진

조선일보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0.08.05 03:00 정부와 군 당국은 그동안 추진해 온 '대형수송함-II' 사업을 '경항공모함 사업'으로 변경해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이를 위해 당초 2033년쯤 진수될 예정이었던 3만t급 한국형 다목적 수송함과 이에 탑재될 F-35B 스텔스 수직이착륙기의 도입 시기를 2~3년가량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군 당국은 그동안 중·일 등 주변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사용했던 사업 명칭도 바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엔 일본의 경항모 도입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경항모의 효용성과 F-35B 조기 도입에 따른 공군 전력 증강 우선순위 왜곡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