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軍事 資料 綜合 2401

<밀리터리 시크릿> 북한 열병식 신무기들에 숨어있는 4대 코드

최신정보파일 북한 열병식 신무기들에 숨어있는 4대 코드 작성자: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작성일: 2020-10-13 11:20:58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국내외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지난 10일 북한 당창건 75주년 열병식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북한은 세계 최대의 이동식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공개해 충격을 줬는데요, 사실 우리의 관심이 ICBM과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에 그쳐서는 안됩니다. 정작 우리를 위협하는 것은 초대형방사포 등 이른바 신무기 4종 세트와 신형 전차, 전술 미사일, 최신 소총과 전투장구류로 무장한 특수부대 등입니다. 북한은 열병식에서 대미용 전략무기보다 대남용 전술무기들을 훨씬 많이 등장시켰습니다. 이번 열병식에서 북한군의 신무기들을 통해 드러난 4대 핵심 코드..

[단독] 북 미사일 솟자마자 쾅… 군, 요격 무기 개발한다

북 미사일 상승단계서 한국형 전투기서 요격 미사일 발사, 2단계 레이저 요격무기도 개발 계획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0.09.19 14:28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상승단계에서 KF-X(한국형전투기)에서 발사된 고속 미사일(요격탄)로 요격하는 개념도. 무인정찰기가 북 미사일 발사정보를 한국형전투기에 제공하면 즉각 요격미사일을 발사해 북 미사일을 요격한다. /국방과학연구소 제공 군 당국이 유사시 북한 탄도미사일을 발사 직후 상승단계에서 KF-X(한국형전투기) 등에서 발사한 고속 미사일(요격탄)로 요격하는 무기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사일 상승 단계에서 요격하면 미사일 파편이 북한 땅 위에 떨어지는 피해가 생길 수 있어 북한의 실제 미사일 발사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북한판 이스칸..

당나라 군대 맞네... “중국군, 가상의 대만군과 싸워 6승 48패 6무”

베이징=박수찬 특파원 입력 2020.09.15 17:07 중국군은 북부 네이멍구(內蒙古) 주르허(朱日和) 기지에 대만 타이베이에 있는 총통부, 외교부 건물 모형을 만들어 놓고 훈련을 하고 있다고 대만 언론이 보도했다. 중국 군부는 대만 통일을 추진하면서 무력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혀왔다. 대만과 가까운 중국 중부 전구, 남부 전구만 해도 병력, 장비 면에서 대만을 압도한다. 하지만 중국군이 최근 몇년간 대만 육군의 전술·장비를 채용해 만든 가상의 ‘대만군’과 벌인 모의 교전에서 6승48패6무로 참패했다고 대만의 군사 평론가가 주장했다. 구체적인 근거를 밝히지 않았지만 중국군 전력이 대만군에 못 미친다는 주장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네이멍구에 있는 중국군 훈련기지 위성사진(위). 대만 언론은 건물의..

구멍뚫린 영공 방어.. 공군 항공기 가동률이 떨어진다 [박수찬의 軍]

구멍뚫린 영공 방어.. 공군 항공기 가동률이 떨어진다 [박수찬의 軍] 박수찬 입력 2020.09.13. 06:02 수정 2020.09.13. 09:30 댓글 1307개 공군 F-15K 전투기가 훈련을 위해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군의 으뜸가는 책무는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군대’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막대한 혈세를 투입해 군이 필요로 하는 첨단 장비를 구매한다. 영공 방어를 전담하는 공군은 무기도입 규모가 최소 수천억원대라는 점에서 장비의 효율적 운용이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공군의 현재 상황은 이같은 요소와는 거리가 있다. 국회 국방위 소속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이 공군에서 받은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실제 가동률이 목표치(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