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4/05/30 10

[스크랩] 인간의 품격(品格)

인간의 품격(品格).소망. 24.05.26 05:13인간의 품격(品格)사람에게 품격이 있듯이 꽃에도 화격(花格)이 있습니다눈속에서 꽃이 핀다하여 매화가 1품이요.서리 맞고 꽃이 핀다하여 국화가 2품이요.진흙 속에서 꽃이 핀다하여 연꽃이 3품입니다.북향으로 떠난 님을 위해 오롯이 북쪽을 향해서만 꽃이 핀다하여 목련이 4품이요가시가 돋아나 스스로 꽃을 지킨다 하여 장미가 5품입니다.사람에게는 품격의 등급이 있는데, 알아듣기 쉽게 대화형식을 빌러 설명 해보니본인은 어디에 해당되는지 살펴보세요스승과 제자의 대화입니다.스승님! 같은 이름의 물건이라도 그 품질에 상하가 있듯이 사람의 품격에도 상하가 있지 않습니까?그러하지, 하오면, 어떠한 사람의 품격을 하(下)라 할 수 있겠습니까?생각이 짧아 언행이 경망스럽고, ..

精神修養 마당 2024.05.30

[박정훈 칼럼] 경제학 새로 쓴다? 이재명 "현금 뿌려 성장"

오피니언칼럼​[박정훈 칼럼] 경제학 새로 쓴다? 이재명 "현금 뿌려 성장"​경제학 이론은전 국민 현금 지급이바보 짓이라 가르친다...이 당연한 원리를모른다면 無知고알고도 그런다면경제 망칠 작정한 것​박정훈 논설실장입력 2024.05.04. 00:32업데이트 2024.05.27. 14:23​​윤석열 대통령이 4월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회담에서 이재명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도 '전 국민 25만원 지원'을 거듭 요청했으나 윤 대통령은 "어려운 분 지원이 바람직하다"며 거절했다 뉴스1​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전 국민 25만원’ 주장은 현대 경제학이 생긴 이래 최초의 실험적 제안이라 할 만하다. 부자, 가난한 자를 가리지 않고 현금을 지급해 내수를 촉진하고 경기를 부양하자는 것인데,..

[스크랩] 손학규의 바른 말

🔍손학규의 바른 말 희망의 속삭임 ・ 2023. 12. 13. 23:12">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손학규의 바른 말 철새 정치인 손학규가 늦게나마 참회하는 심정으로 바른말 한 것 같다.검찰총장 출신 윤석렬 대통령은 광주 5.18을 바로잡지 않고는 국가의 정체성과 공정, 정의를 바로 세울 수가 없다. 손학규 씨가 늦게나마 쓴 반성문을 참고하여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손학규 님의 증언!!​이 분이 누굽니까?前 大選에서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분 아닙니까?이분께서 全 前 대통령에 대한 소회의 일단을 말씀하셨네요.​●전두환 前 대통령에 대해서 국민이 무슨 용서 운운할 게 없고 정말 그 당시는 태평성대였음에 대다수 국민들이 감사하고 있어요.​●그런데 뭘 사과합니까?왜 사과합니까?​●광주시민이..

Free Opinion 2024.05.30

뉴욕~더블린 '실시간 창' 열자...부끄럽고 희한한 일 벌어졌다

국제국제 일반​뉴욕~더블린 '실시간 창' 열자...부끄럽고 희한한 일 벌어졌다​[윤주헌의 What's up​뉴욕=윤주헌 특파원2024.05.30. 00:40업데이트 2024.05.30. 08:49​​26일 미국 뉴욕 맨해튼 플랫 아이언 빌딩 앞 광장에 설치된 조형물 ‘포털’ 앞에서 한 남성이 화면에 비친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욕과 더블린 중심가에 각각 설치된 이 조형물은 스크린으로 양쪽 상황을 생중계함으로써, 두 도시가 통로로 연결된 듯한 느낌을 준다. /윤주헌 특파원​지난 26일 오전 미국 뉴욕 맨해튼의 플랫아이언 빌딩 앞 광장. 카메라를 든 남성이 폭 2.44m, 무게 3.5t의 둥근 구조물을 향해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었다. 구조물을 둘러싼 철제 울타리 곁에서 모자를 눌..

전 세계 반도체 전쟁 와중에 벌어진 삼성전자 파업

오피니언 사설​전 세계 반도체 전쟁 와중에 벌어진 삼성전자 파업​중앙일보 입력 2024.05.30 00:42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파업을 선언했다. 연합뉴스​​삼성전자 노조, 창사 55년 만에 첫 파업 선언​비상경영 어려움 속 노사가 대화 상생 모색을​삼성전자 노조가 사상 첫 파업을 선언했다. 1969년 회사 창립 이후 55년 만에 처음이다.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어제 서울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교섭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아 즉각 파업에 임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성과급 비중이 큰 삼성전자의 보상 구조에서 투명하고 명확한 성과급 지급 기준이 필요하다며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한 성과급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