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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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Wassily Kandinsky. Dominant Curve

어떤 그림이 정답일까?1995년 여름 한국에서 아트포스터로 선풍적 인기였던 이 그림은 최근 방송 소품에서도 다른 방향으로 걸려있었다. -------------------------------------------------------------   1번      2번     3번      4번   Wassily Kandinsky. Dominant Curve (Courbe dominante), April 1936. Oil on canvas, 50 7/8 x 76 1/2 inches. Solomon R. Guggenheim Museum. 45.989. Vasily Kandinsky © 2003 Artists Rights Society (ARS), New York/ADAGP, Paris.  1936. Oil ..

외국작가 畵壇 2005.07.24

[스크랩] Leonardo da Vinci, St. John the Baptist.

Leonardo da Vinci. St. John the Baptist.1513-1516. Oil on wood. Louvre, Paris, France. 여자도 그렇다고 남자도 아닌 그림을 그려낸 다빈치...아직 손이 불완전한 다빈치 - 아마도 데생 기초가 더 필요한듯그리고 뒤에서 머무르는 어깨 - 사랑한다.그러나 자신의 몸을 다스리려면 어깨는 앞으로 나와야한다.덩컨과 리진스키의 사이에서... 가져온 곳: [가끔은 하늘을 보며 ...]&nbsp 글쓴이: Travel Designer 바로 가기

외국작가 畵壇 2005.07.24

[스크랩] 산은 옛 산이로되...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주야(晝夜)에 흐르거든 옛 물이 있을손가 인걸(人傑)도 물과 같도다 가고 아니 오는 것은   자신의 기방을 거쳐간 수많은 남자들...황진이는 그들 모두에게 사랑을 주었다. 그들 역시 그녀를 사랑했을 것이나,아내로 삼지 않는 바에야 언제까지 기방을 출입하며 만날 수는 없었겠지...결국 각자의 사연따라, 인연따라 다른 길을 갈 수 밖에 없었을 것인데...  'out of sight, out of mind '  시야에서 떠나면 마음에서도 떠난다.(특히 기억력이 결핍된 나에게는 정말 금과옥조와 같은 명언 -_-;) 대부분의 남자들은 헤어진 후 자신의 자리에 충실하며 추억으로나 그녀를 기억했을 것이나,사랑이 생의 큰 부분을 차지했던 그녀에게는 떠난 이들 모두가 크던 작던 ..

文學산책 마당 2005.07.24

[스크랩] 황진이가 누굴까?

[황진이]  본명은 황진이(黃眞伊, 1511~1551), 기명(妓名)은 명월(明月) 그녀가 남긴 시조가 한국 문학사에 커다란 족적이 될 정도로 뛰어났던 조선 중종 때의 시인이자 시대를 풍미한 명기(名妓)이며, 화담 서경덕, 박연폭포와 함께 송도 베스트 3 - 송도삼절로 불리었다. (누가 넘버3 였을까?)송도(개성)의 양반 황진사의 서녀로 태어나 우여곡절 끝에 기생이 되었다.타고난 절색에 명창이었으며 시재(詩才)에도 능해 당대 최고의 명기로 여러가지 일화를 남겼다. - 그녀를 사모하다가 상사병으로 죽은 마을 청년의 상여가 집 앞에 멈추어 움직이지 않은 일.- 벽계수를 유혹하여 말에서 떨어지게 한 일.- 30년 면벽의 지족선사를 유혹하여 파계 시킴.- 화담 서경덕 선생을 유혹하려다 실패하고 감복하여 제자가 ..

人物情報 參考 2005.07.24

[스크랩] 산토리니

산토리니 섬의 건축물은 모두 흰색입니다.그리스 국가 법 이하 산토리니 섬에 있는 모든 건축물은 흰색으로 100% 도색을 해야 한다 명시되어 있습니다.그 이유는 미관입니다.그리스를 상징하는 색은 흰색으로서 소리없이 그리스 내에서 굳혀졌습니다.파르테논 신전이나 고대 그리스 유적을 보면 흰색임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실제로 산토리니 섬을 가보면 하늘색과 흰색의 건축물 색깔들이 너무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지요.   가져온 곳: [가끔은 하늘을 보며 ...]&nbsp 글쓴이: Travel Designer 바로 가기

유럽 아프리카 200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