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사진과 映像房

[스크랩] 세계 보도 사진 수상작

鶴山 徐 仁 2006. 8. 27. 19:27

 

수상 사진-필리핀 빈민촌

▲ 마닐라 북쪽 나보타스 소재 빈민촌에서 화재로 약 500채의 판자집들이 불탄뒤 주은 금속판을 머리에 인 한 소년이 탄 나무와 기타 부스러기로 범벅이 된 물속을 헤쳐나가고 있다. 이 사진은 AP통신 편집국장들이 AP 스태프에 주는 연례 상(賞)을 탄 사진들중 하나이다. /AP 연합


AP 수상 사진-반다 아체

▲ 지난 1월 2일 인도네시아 반다 아체에서 쓰나미(지진해일)로 목숨을 잃은 52세된 한 여인의 친척들이 시신을 매장하기위해 폐허로 변해버린 시내 중심가를 지나가고 있다. 이 사진은 AP통신 편집국장들이 AP 스태프에 주는 연례 상(賞)의 수상 사진들중 하나이다. /AP 연합



AP 수상사진-아테네 여자 탁구 복식

▲ 홍콩의 아심송-야나 티에 조(組)가 지난 2004년 8월 18일 아테네 올림픽 탁구 여자 복식경기중 중국의 장이닝-왕난 조와 경기하는 모습. 중국이 11-4, 3-11, 11-13, 11-8, 12-10, 11-8로 승리. 이 사진은 AP 편집국장회가 해마다 AP 스태프에 주는 보도사진상을 탄 사진들중 하나이다. /AP 연합


AP 수상사진-뒤집힌 우산 쓴 부시

▲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 1일 폭풍우가 몰아친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우산을 쓰고 대통령 전용기 쪽으로 걸어가다 강풍으로 우산이 위로 접혀진 모습. 이 사진은 AP 편집국장회가 AP 스태프에 주는 연례상(賞)의 수상 사진들중 하나이다. /AP 연합


AP 수상사진-철모로 저격병 유인

▲ 한 미군병사가 지난 2004년 8월 20일 이라크 나자프에서 과격 시아파 성직자 무크타다 알-사드르에 충성하는 민병대의 한 저격병을 시계(視界)내로 유인해내기 위해 전투모를 쓴 미군병사 얼굴 모습을 만들어 나무 막대기에 끼워 위로 들어올리고 있다. 이 사진은 AP 편집국장회가 해마다 AP 스태프에게 수여하는 연례 보도사진상을 탄 사진들중 하나이다. /AP 연합


반다 아체 아동 구호품 경쟁

▲ 인도네시아 반다 아체 교외의 람파야에서 지난 1월 17일 난민 아동들이 호주 군용 헬기가 떨어뜨리는 구호물자를 잡으려 하고 있다. 아체는 2004년 12월 26일 쓰나미(지진해일)로 가장 커다란 피해를 입은 곳이다. 이 사진은 AP통신 편집국장회가 AP 스태프에 주는 연례 보도사진상을 탄 사진들중 하나이다. /AP 연합


1st Prize SPOT NEWS SINGLES

수상 부분 : 대상 / WORLD PRESS PHOTO OF THE YEAR 2004, 1st Prize SPOT NEWS SINGLES
작 가 명 : Arko Datta
소 속 명 : India, Reuters
작품 소개 : 인도, 타밀나두주 쿠달로드에서 쓰나미에 희생된 친지를 보며 한 여인이 오열하고 있다.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해안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은 거대한 해일을 만들어 아시아 9개국에 대참사를 가져왔으며, 멀리 소말리아와 탄자니아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 지진은 대륙을 2.5cm 움직일 만큼 강력했다. 이로 인한 사망자(실종자 포함)는 3십만 명에 육박하며 사상최대인 수백만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주로 어촌으로 구성된 인도 타밀나두주는 최악의 피해를 입은 곳 중의 한 곳이며, 집과 인명을 포함한 모든 것이 한순간에 쓸려 갔다.

2nd prize General News Singles

수상 부분 : 2nd prize General News Singles
작 가 명 : David Robert Swanson
소 속 명 : USA, The Philadelphia Inquirer
작품 소개 : 4월 6일 이라크 라마디(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110km에 위치)에서의 매복공격으로 앞유리창이벌집이 된 험비차량을 미해병 4연대 2대대 에코중대 소속 에릭 에욘 일병이 바라보고 있다. 이 공격으로 험비에 타고 있던 9명 중 8명이 전사했고 에릭 일병 혼자 살아남았으나, 삼일 뒤, 같은 장소에서 에릭 일병 또한 매복 공격에 의해 전사했다. 이라크 전에 참전하면서 에코 중대는 베트남전 이후 미국 부대 중 최대의 사상자를 낸 중대가 되었다


2nd Prize Spot News Stories

수상 부분 : 2nd Prize Spot News Stories
작 가 명 : Yuri Kozyrev
소 속 명 : Russia, Time Magazine
작품 소개 : 2004년 9월 1일, 러시아 남부 北 오세티아 베슬란시 제1학교를 체첸 무장단체가 점거했다. 학교 체육관에 선생과 학부모, 학생 등 1,221명을 가둬둔 채 폭탄을 장치하고 기습공격에 대비한 부비트랩을 설치한 무장단체의 요구는 체첸에서의 러시아군 철수와 체첸 죄수 석방이었다. 이틀간의 교섭이 있었지만 학교에 설치한 폭탄이 터지면서 상황은 급반전됐고 많은 인질이 폭사했다. 러시아 특수군이 건물로 진입했고 제 1학교는 해방됐지만 33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그 중의 반 이상이 어린이들이었다.
위 사진은 부상당한 학생을 제1학교에서 옮기는 모습니다.


2nd Prize Spot News Singles

수상 부분 : 2nd Prize Spot News Singles
작 가 명 : Shaul Schwarz
소 속 명 : Israel, Corbis,
작품 소개 : 2004년 2월, 하이티의 수도 포트드프랭스의 시장에서 한 소년이 고기를 훔쳐 달아나고 있다. 2월 前週, 약탈자(시민)들이 원조기관의 창고를 급습하여 수 백톤의 식량과 생필품을 약탈해 갔다. 도중에 도착한 反軍이 거리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약탈과 납치, 폭동이 이어졌다. 지난 몇 개월 동안 대통령 쟝 베트랑 아르스티드에 반대하는 세력들은 더욱 폭력적이고 격렬해졌다. 가난한 자의 구세주로 등장했던 아르스티드 대통령은 점차 부패하고 무능력 해졌다. 2003년 2월 5일 반군이 하이티의 4번째 큰 도시인 고나이브를 점령하면서, 반군은 점차 다른 도시들도 점령해 나갔다. 2월 29일 아르스티드 대통령은 하야하고 하이티를 떠났다.

 
출처 : 경대사대 부중고1215회 재경동기회
글쓴이 : 권영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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