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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목소리
암흑과 혼돈의 이 세상에 빛을 있게
하시고 세상의 모습을 하나하나 완성할 때마다 하나님은 “좋았더라” 하고 선언하셨다. 물과 창공, 육지의 모습이 갖추어지고,
그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는 온갖 생물이 더해질 때마다 이 말씀은 계속된다.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날, 인간을
창조하시고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심히 좋았더라.” 그러므로 가끔 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지고, 싫어질때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마음속에 느껴 볼
일이다.
-박지윤 엮음 ‘성경에서 찾은 행복한 인생 이야기’
중에서-
때론 주변 사람들의 평가에 휘둘리며 그 기준에 나의 가치를 판단하곤 합니다. 또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해 좌절하고 스스로에게 실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상 그 누구도 당신의 가치를 평가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진정한
가치, 그것은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가치로만 평가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치는 당신이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든지 당신이 온
천하보다 더 귀하다는 그 사실입니다. 그 사실을 잊지 마세요. 세상의 기준은 당신의 가치를 바꿔 놓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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