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스크랩] 내 맘의 강물

鶴山 徐 仁 2006. 7. 15. 14:30

 

      내맘의 강물 / 팽재유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출처 : 경대사대 부중고1215회 재경동기회
글쓴이 : 권영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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