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치고서 반가운 교수님의 편지가 저를 환하게 미소짓게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말이고, 가슴에서 잘 하지 못하는 말이 사랑이라고 합니다.
저도 교수님의 사랑을 듬뿍 받아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그리고 제가 교수님을 가까이서 자주 모시지는 못하지만 지금의 이 시간들이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든든한 지원자이신 교수님 !!!
세상이 만만하지 않고 쉬운곳이 아니라 정말 바짝 정신 차리지 않으면 제 자신을 잃을 것만 같은
놀랄 일 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대로 언제나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모든일을 하도록
노력하는 훈희가 될께요. 세상이 아무리 지독하리 만큼 힘들다 하더라도 저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와 그리고 제 정신마저도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조언해 주시는 분이 곁에 계시니 엄마 품처럼 따
뜻 합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내시고 편히 지내 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