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탐조 시즌이다.
노을 지는 하늘, 드넓은 벌판을 까맣게 물들이며 비상하는 철새떼를 바라보며 세상시름을 단숨에 날려보내는 건 어떨까?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인 충남 서산시 천수만을 비롯, 창원 주남저수지, 철원평야, 금강하구, 해남 고천암호, 낙동강하구
을숙도 등지에서 철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당장 떠날 준비가 안된 독자들이라면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래보자. '겨울철새들의 비상' 그 웅장한 군무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겨울 철새 쇠기러기떼가 노을 진 강원 철원 민통선 상공을 날고 있다.
▲ 천수만의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은 20여만마리의 가창오리떼들. 해질 무렵 펼쳐지는 가창오리떼의 군무가 황홀한 장관을
이룬다
▲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쇠기러기떼가 철새 도래지인 강원 철원 민통선 내 들녘으로 날아들고
있다
▲ 강원 철원 민통선
내 들녘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날아온 겨울 철새들이 한꺼번에 날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강원 철원 민통선
내 들녘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날아온 쇠기러기떼가 한꺼번에 날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강원 철원 민통선
내 들녘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날아온 쇠기러기떼가 한꺼번에 날아 오르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쇠기러기떼가 철새 도래지인 강원 철원 민통선 상공을 날고
있다
▲ 겨울 철새인 쇠기러기떼가 자유로 변 철조망 너머 임진강 상공을 자유롭게 날고
있다
▲ 철원 평야를 찾은
겨울 진객 재두루미와 쇠기러기. 철새 도래지인 강원 철원 민통선 지역내 논에서 재두루미 가족이 한가로이
먹이를 찾고 있다
▲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쇠기러기떼가 철새 도래지인 강원 철원 민통선 내 들녘으로 날아들고 있다
▲ 철원 평야를 찾은
겨울 진객 재두루미와 쇠기러기. 철새 도래지인 강원 철원 민통선 지역내 논에서 먹이를 먹고 있는
쇠기러기들 위로 재두루미 가족이 지나고 있다
▲ 천연기념물
201호인 고니 300여마리가 강진만에서 가창오리와 기러기 등 겨울 철새와 어울리면서 힘차게 날갯짓을
하며 비상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인 충남 서산시 천수만을 찾은 큰기러기 수만마리가 힘차게 비상하고
있다
▲ 우리나라를 찾은
겨울 철새 쇠기러기떼가 강원 철원 민통선 지역을 날고 있다. 뒤편으로 북한의 김일성 고지가
보인다
▲ 천수만의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은 20여만마리의 가창오리떼들. 해질 무렵 펼쳐지는 가창오리떼의 군무가 황홀한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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