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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장 22 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아멘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그 믿는 증거로는 능력이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믿음의 능력이 나타게 됩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고, 그 권세로 우리가 누가복음 10장 19절의 말씀같이 뱀과 전갈을 밟아 버리는, 즉 마귀 귀신을 제어하는 능력을 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천사는 권세는 없고 능력만 있습니다. 천사 하나가 앗수르 나라의 군사 십팔만오천을 하룻밤새 죽여 버리는 능력을 가졌고, 이산을 들어 저 바다로 옮기는 능력도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가 보면 가끔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산과 같은 생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 산과 같은 문제를 깊은 바다에 던져 버리는 것은 천사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하는 것입니다.
천사는 권세자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의 명령권은 없습니다.
권세자이신 하나님의 명령이 없이 스스로 움직이면 이는 바로 사단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두르고 있는 천사에게 명령하는 것, 즉 말할 때에 천사가 그 말하는 말을 실천하여 움직여 우리를 위하여 일을 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말이, 하나님의 자녀로 말하는 말에는 천사를 움직이는 큰 권세가 있기 때문에 그 말하는 것을 믿는 사람에게 그대로 되어지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성령 받고 믿음이 강한 사람들은 이러한 말을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이 천사를 명하여 기도 응답을 시켜 주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성령 받으면 권능을 받아 능력 있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됩니다. 증인이 됩니다.
증인은 자기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말하는 것이 증인이듯 우리가 예수 믿고 권능 받고 능력을 행한 것을 담대히 증거 하는 증인이 됩니다.
성령 충만하여 권세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모든 문제의 산을, 바다에 던져 버리는 능력의 성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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