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도 범접 못할 청정지대 쏴아 쏴아 시원한 물 소리휘익 휘익 바람 소리 무주 구천동 계곡의 연주에 물철쭉은 더위를 잊습니다. 구천과 월음령 계곡이 만나 연못을 이룬 곳 구월담의 바위는 형형색색 자태를 뽐내는데 흥에 취해 계곡 물 따라가면 전설 속 칠선녀의 비파 소리가 들릴 듯 합니다. 사진=장국현 사진작가 글=김민구 주간조선 기자(roadrunner@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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