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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基督敎의 宇宙觀

鶴山 徐 仁 2006. 6. 25. 08:24
基督敎의 宇宙觀


  本文  :

시 8편 1절 - 9절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요“


序論

우리가 淸夜에 天을 생각하나 地上에서 森羅萬象을 살펴 볼때는 自然히 別한 感想이 떠오른다.

天體의 無限함을 보나 地球의 運轉되는 것을 생각할 때에는 알지 못할 무슨 생각이 스스로 든다.

  太陽系의 9大 行星, 水, 金, 地, 火, 木, 土, 天皇, 海王, 冥王星의 별이 있다지만 그 밖의

무수한 별을 우리는 셀 수도 없고 알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다.

  이 詩篇記者 다윗은 牧者 生活中에서 淸夜에 天空을 바라 볼 때, 造物主가 누구이냐?

그 造物主는 오직 여호와로다 하고 무한한 敬愛心이 떠올랐다.

  먼저 각자의 宇宙觀을 간단히 말하고자한다.


A. 이 큰 宇宙가 어떻게 되였는가?

이에는 各各 所說이 有하다.  古來로부터 많은 哲學者들은 각각 다르게 말하고 있다.

無制限, 4元素, 火風水土, 水, 空氣, 無制限 이라고 서양 哲學派들은 말하지만 東洋 哲人들은 陰陽相合 이라고 하였다.

近來에 科學者들은 70여 元素라고 1989년 의 佛國 敎授 夫婦 의 發見에 依하여 多數의 分子로 되었다고 하더니 근자에는 原子즉 電子로 因하여 宇宙 萬物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 우리 基督敎에서는 무엇이라고 하는가?

天地萬物 卽 宇宙는 하나님의 말삼으로 지었다고 한다.  말삼(말씀)은 곧 하나님의 道이니

道는 곧 能力이시다.  하느님의 能力으로 지으셨다고 한다.   科學者들의 전하는 電子나 原子나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지으셨다는 말이다.


B. 地球의 構成에 대하여

우리가 居住하고 있는 地球가 언제 되였는가?   몇 해나 되였는가?  하는 것은 明確히 判定하기 難하다.

  地質學者들의 말에 의하면 6 천 억년이라고 하나 不可數의 事實이요 聖經 硏究學者들은

6,000 년 乃至 萬年이라고 말하나 그도 未知인 것은 創世記 1장 1절 하고 2절 사이가 얼마 동안인지 모른다고 하겠다.

  地球는 只今도 火山이 있는 것을 보아서 熱體인 것은 事實이다.

地球의 直徑은 3천2백 4십 7리, 面積은 3천 3 백만 里, 태양과 거리는 120만 里, 全體의 大는 太陽의 130만분지 1.

  이만한 蒼蒼한 空間에서 周行하는 것은 造物主의 攝理가 아니고서는 아니 되리라고 生覺한다.

C. 天體의 大要에 對하야

暗夜에 天空을 仰見하면 우리 肉眼으로 보이는 것이 2 천만 개, 强力 望遠鏡으로 보면 1억 오천가량이다.   假定 할 수 있는 量이 十億, 假定치 못하는 量이 價천억, 價조억인지 알 수가 없다.  天體의 크기는 未知의 事이다.

  音聲의 速度가 1秒에 340 메타라고 하면 太陽에서 地球 까지도 14만년의 歲月이 걸리고 光線의 速力이 1초에 7만6천리라고 하면 8분 14초 만에야 地球에 日光이 온다고 傳한다.

光線의 일개 년 通過를 1光年이라고 하는데 1초간 7만6천리라고 한다면 1년간 2만5천억 리, 이것을 1 光年이라고 하는데 恒星 중에서 제일 近한 것은 셴도울수 宮 星座에 있는 별이다.

그 거리가 4光年이다.  그러면 먼 것은 數千光年, 數億兆光年이라고 하니 이 天空이 얼마나 廣闊하냐?

  이 모든 것이 自然히 될 수 있느냐?  唯物論者는 精神을 否定한다.  宣敎상 述語로 靈의 能力을 否認한다. 

에디슨 翁인 發明한 모든 科學文明 理性은 머리가 같고 惱가 같은(構造)人의  無限한 情神活動에서 된 것이 아닌가?

  發明品이 天與種이다. 이것은 곧 精神으로 된 것이다.  唯物은 最後出現인 것이다.

그와 같이 하나님의 造化로 이 蒼蒼 無窮한, 이 宇宙를 지으신 이는 곧 造物主 여호와이시다.


D. 宇宙의 神秘

地球에서 最近한 者는 火星이니 最近時에는 1천 7백 17리요(日本里數) 面積은 地球적 1이라고하면 0.28이요 그의 容積은 0.25라고 한다.  火星은 濁赤色의 大氣가 있어서 地球로부터 生見則 가장 光輝가 있는 별이다.

  火星面의 地文은 精密한 지각이 있나니 그 운하에는 시시로 물의 증가가 있고 그 운하는 거의 일직선으로 되였다고하나니 이것은 무슨 지식 있는 동물의 作爲라고 할수 있다.

(편집자주 : 1935년 4월 12일 동경 천문대 관측 화성이라는 신문 스크랩을 인용한 것임.

이 설교집에 스크랩이 한문으로 되어있는 것이 아직 붙여 있음 71년 전의 화성관을 오늘날 사진을 직접 찍어 오는 세대에서 볼 때 차이가 있음)


  火星에 人類가 있느냐? 

勿論 이것은 假定說이다.  人類 存在說은 佛國, 米國의 一個 學派의 推理的 主張하는 것이다.  米國의 人類 生存說을 主張한 敎授는 이같이 말하였나니 火星人의 키는 10尺-12尺,  地球보다 數萬年 發達하여 文明은 地球보다 進步하여 行步치 않음으로 下肢는 細하다.

  그러나 공기는 稀薄하여 肺는 特大히 發達되어 胸大 하다고, 발바닥은 넓다고, 손가락은 發達 되었고 口는 空氣가 稀薄함으로 言語는 心傳, 心的 感情作用이라고, 頭上에는 뿔이 있고 耳는 空氣 稀薄함으로 細音을 聽取키 위하야 심히 發達되어 牛耳처럼 왔다 갔다 한다고, 눈은 文明進步上 심히 發達하여 蝸牛(와우-달팽이)의 눈과 같이 長하고 外部에 出入의 構造가 있다고, 鼻는 空氣 稀釋의 關係上 嗅覺이 銳敏하고 코끼리 코처럼 長하다고, 그리고 左右로 運動 할 수 있다고.  그리고 氣候는 地球보다 寒冷하야 生活이 困難하리라고 發表한 일은 우리가 다 아는 바이다.

  天文鏡으로 硏究한 學者들은 全部가 다 動物이 있다고 確言한다.

無線電信의 發明者는 火星에 人이 있다고 믿는 것은 無線電信의 感應에 地球上에 없는 記錄을 얻었다고, 이는 火星에서 打電한 것이라고 發表하여 同時에 이것을 發表前에 米國에서도

同一한 無線電信 記號를 受者가 3人이나 되며 前後 4회 火星의 無線電信의 打電을 受信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일은 모두 抽象論에 지나지 아니하다.  여기서 내가 아는 것은 宇宙는 廣大하여 우리가 아지 못하는 廣大無限 하고 神秘스럽고 알지 못할 그 무엇이 있다는 것은 證明이 된다.


結論

이렇다고 하면 이 宇宙가 唯物論者의 말 한대로 自然進化 되었느냐?

어떤 無限大의 造化翁, 돋 造物主의 作爲로 된 것이 아닌가?

먼저 우리가 創世記 1장 1절 “하나님이 맨 처음으로 天地를 創造 하시다” “太初에 하나님이 天地를 創造 하시다”

이 우주는 無秩序, 無順序로 된 것은  하나도 없다.  이 宇宙 全體의 活動力, 곧 無限한 生命力은 하나님 한분이시다.

  사람의 知覺으로 하나님의 모든 事實을 알 수 없는 것은 사람보다 하나님이 먼저 계신 까닭이다. 

우리도 이 肉身을 벗고 하나님 앞에 갈 때에는 모든 神秘로운 難題들을 다 알리로다.

믿고 恭敬할 뿐이다.


                                                 75년전 성산 설교집에서

 

 

 

 

 

 

 

 

 


** 허블 망원경이 촬영한 신비하고 경이로운 우주 **

허블 망원경 설립 16주년을 맞아 나사(NASA)와 유럽 우주항공기구
(European Space Agency)는 메시에 82(Messier 82) 갤럭시의 화려
한 광선(스타버스트)을 담은 고해상 사진을 새로 선보였다.

이 사진은 이른바 시가 갤럭시(Cigar Galaxy)의 중심부에서 수백개
의 어린 별들이 새롭게 생성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와이어드
뉴스가 제공하는 허블 스윗 16 갤러리에서는 최근 수년간 촬영한
허블 사진 중 가장 뛰어난 일부 명장면을 담았다. 모든 사진들은
나사의 후원으로 제공됐다.



이 모자이크 이미지는 메시에 82의 스타버스트 장면을 광각으로 가장
선명하게 촬영한 사진이다. 여기에 있는 별들은 은하계보다 10배 정도
빠르게 생성된다.





찬드라 X-선 관측소(Chandra X-Ray Observatory)가 기록한 X-선 데이터는
메시에 82갤럭시의 이 사진에서는 파란색으로 나타난다. 스피처 우주 망원
경(Spitzer Space Telescope)이 기록한 적외선은 붉은 색을 띤다.허블망원
경으로 수소 방출 장면을 관측하면 오렌지색을 띤다. 허블 망원경에서 가장
푸르게 관측되는 부분은 황록색으로 나타난다.





M82는 에너지 수위에 따라 3가지 형태의 밴드로 보여지는데, 적색
(가장 낮은 에너지의 X선 광자)과 녹색, 청색(가장 높은 에너지의
X선 광자) 등으로 식별된다.





M82는 파장길이에 따라 3가지 형태의 밴드로 보여지며, 적색(가장 긴 파장),
녹색, 청색(가장 짧은 파장) 등으로 식별된다





M82를 근접 촬영한 사진 중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왼쪽사진의 푸른색을
띠는 원모양은 이제 막 생성된 어린 별들이 밀집돼 있는 장면이며, 중앙
사진은 별이 형성되고 있는 덩어리를 따라 가스와 먼지 등이 뒤덮고 있는
모습이다.오른쪽 사진은 별사이에 붉은색 가스와 먼지가 덮고 있는 장면.





허블망원경 보수장면

우주 비행사 스티븐 스미스(Steven Smith)가 지난 1997년 2월 허블우주
망원경을 보수하는 모습.





허블망원경 근접촬영

2002년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의 화물실에서 촬영된 허블 망원경의 모습





M17 성운

2003년 촬영한 이 사진에서는 가스성분이 색깔로 구분,표시돼 있다. 유황
성분은 적색으로 보여지며 수소는 녹색, 산소는 청색으로 각각 나타난다.





V838 모노케로티스

V838은 은하계 외곽에서 약 2만광년 떨어져 있다. 2005년에 촬영된 이
사진을 통해 주변 먼지구름을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른
바 '라이트 에코우(light echo)' 효과때문이다. 즉 2002년 폭발 상황에
서도 보듯이, 소리가 공기를 통과할때 울림 반응을 일으키는 것처럼 빛
도 우주를 통과할 때 같은 현상을 나타내는데 빛이 바깥쪽으로 팽창하
면서 물체를 비춤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이다.





헬릭스 성운(Helix Nebula)

650광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헬릭스 성운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 성운이다. 행성 성운은 소멸돼가는 태양과 같은 별 주위에서
작열하는 가스덩어리이다. 이 사진은 허블 촬영사진과 애리조나 투
손에 위치한 키트 피크 국립 관측소의 모자익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합성한 것이다.





콘 성운(Cone Nebula)

2002년 4월 2일 허블망원경 위에서 우주 관측용 첨단 카메라(Advanced
Camera for Surveys)로 찍은 콘 성운 사진은 2.5광년 거리의 가스 먼지
기둥 상단부분을 찍은 것이다. 전체 성운은 7광년의 거리이다.





2005년 허블의 광역행성 카메라 2(Wide Field Planetary Camera 2)로
촬영한 이 사진은 가스가 폭발돼 흩어져 이미 혼돈지역으로 바뀐 거대한
별의 잔해들을 보여준다. 이 성운은 은하계로부터 16만 광년이 떨어져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버그 성운(Bug Nebula)

버그 성운은 지금까지 관측된 행성 성운 중 가장 밝으면서도 매우 독특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초기의 우주

이처럼 장기간 노출된 합성사진은 지금까지 찍은 사진 중 우주의 가장
내면적인 모습을 담은 것이다. 이 사진은 거의 빅뱅 직전 모습까지 거
슬러 보여주고 있는데, 낯선 은하계끼리 서로 충돌해 이상한 모양으로
재형성되면서 극도의 혼돈상태를 나타낸다. 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지구 주변 400개의 허블 궤적을 따라 800회의 노출을 필요로 했다. 노출
시간은 2003년 9월24일부터 2004년 1월16일까지 모두 11.3일정도 걸렸다.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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