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장 15절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니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성도의 지상 최대의 과제는 복음 전파하는 일입니다. 성령을 받고 은혜를 받고 은사를 받고 하는 모든 사건도 역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하나님의 방편입니다.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 하셨고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어야 그리스도의 날이 임하겠다고 마태복음 25장에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거의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었고 복음이 들어가지 못하는 나라에는 전파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부분에 대한 복음 전파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이 것이 또 우리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투기와 분쟁으로 복음을 증거 하든 착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파하건 간에 그리스도의 복음만 전파되어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꿩 잡는게 매”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도 복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을 구원 얻게 하는 것이 바로 참다운 성도입니다.
예수 믿으면서 기도 잘하고 헌금 많이 하는 사람이 복음 전하는 사람이 아니고 예수님의 부탁하신 말씀대로 입을 열어 복음을 전하여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이 말씀을 순종하는 자이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복음을 전도하기 위하여서는 강권 역사도 있어야 하고 선한 마음으로 달리기도하고 다투기도 하든 어떻든 온 천하에 복음을 전하게 하는 일이 교회의 사명이요 성도의 사명입니다.
복음 전도의 활력을 주기 위하여 이를 돕고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성령의 능력이 임하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세대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기 위하여 병든 자를 고치고 세상 의학이 포기한 암 환자를 일어나게 하고 기적과 이사를 행하게 하심으로 믿지 않고 완악한 마음을 녹아지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을 자기의 명예와 이익을 위하여 행하는 자가 바로 불법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세상에 계시면서 3년간 사역하실 때의 일은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고 고쳐 주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나라의 예를 보아도 초대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병원을 짓고 학교를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하여 고치고 가르치고 복음을 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 성도의 지상 과제는 복음 전파입니다.
교회가 분열이 되어도 설령 다투어 갈라져도 복음이 전파되어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넷이 되고 넷이 여덟이 되어도 복음만이 전파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을 넓게 갖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만 전념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시고 일을 하시고 그 후에 반드시 보상으로 상급을 주심도 잊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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