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대한민국 探訪

숲속 성문을 찾아서

鶴山 徐 仁 2006. 6. 21. 09:39

1> 금정산성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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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서문의 뒷모습

8> 예배당의 폐허. 오래전 이곳에 목장이 있었댔는데, 그 때 사용했던 예배당이란 말이 있다.
교회란 말 대신 예배당이란 말을 썼던 그 때...

9>멀리 보이는 고당봉. 금정산의 최고봉.
임진왜란,병자호란 양난을 겪고나서 1703년
국방의 중요성을 인식한 숙종에 의해 축조된
석성인 금정산성.그 성엔 네개의 문이 있다.
네개의 동 서 남 북 문 중에서
가장 건축미가 빼어난 서문.
다른 세개의 문이 능선에 위치하여
일년 사시절 등산객의 발길이 잦아 붐비는데 비해
금정산의 능선에서 비켜 나서
계곡 가에 위치하여  숲속에서
고즈녁한 분위기에 쌓여있다.
새소리,바람소리,계곡 물소리를
홀로 들으며 ,지나간 역사를 홀로 추억하면서...

자료출처 : chosun.com/visual/photo/사진가 이정숙(jslee1946), 등록일: 200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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