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410 ♥ 본문 / 시편 37:1-11 골로새서 3장은 예수를 믿고 새 사람이 되었으면 이렇게 살아라 하는 사도 바울의 명령입니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 3:17)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이 모인 가정은 행복합니다. 감사하는 가족은 어떤 가족입니까? 서로 감사의 조건을 찾는 가족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저지른 최고로 나쁜 잘못은 불평과 원망이었습니다. 40년 동안 광야에서의 훈련은 감사치 못하는 백성을 감사할 줄 아는 백성으로 바꾸어 놓는 작업이었습니다. 불평하고 원망할 때 그들은 불뱀에 물리고 고통스러워하며 죽어 갔습니다. 그러나 감사함으로 노래했을 때 마른땅에서 물이 솟는 은총을 맛보았습니다. 백지를 놓고 감사의 조건들을 적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머리 속에 부정의 그물을 쳐서 부정의 고기를 잔뜩 담지 마시고, 감사의 그물을 짜서 감사로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는 기쁘고 힘있는 승리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는 가족은 은혜를 잊지 않는 가족입니다.‘ 어느 노예 가족이 노예 시장에 나와서 자녀들은 이쪽 집으로, 부모는 저쪽 집으로 팔려 갔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 모습을 측은히 여겨 그 노예가족을 사서 자유의 몸이 되게 했습니다. 그 노예 가족이 그를 얼마나 고마워했겠습니까? 우리의 감사도 죄와 허물로 말미암아 죽었던 우리를 건져 주시고, 자녀 삼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함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감사하는 가족은 무슨 일을 할 때든지 주의 이름으로 하고, 그 결론을 감사로 맺는 가족입니다.‘ 감사는 우리 그리스도인 들에게 있어서 언제나 결론이 되어야 합니다. 봉사의 결과도 감사가 되어야 합니다. 헌금도 감사함으로 해야 합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사로 마감하는 기도가 바른 기도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과 행동은 감사로 마감하십시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말을 하든지 일을 하든지 감사의 조건을 찾게 하시고, 모든 일의 마감을 감사로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출처 : 아름다운 좋은세상만들기
글쓴이 : 포도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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