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일본 방송작가의 수필

鶴山 徐 仁 2006. 6. 9. 21:15
 

                          

노인 문제...수필

?;;;;;;;;;



노인문제 수필

이 일본의 방송작가

(永 六輔 75세)의 수필은

노인문제를 다룬 수필집으로서 1994년 3월에

첫 판이 발매 된 이래 8개월 만에 140만부를 돌파한

출판역사상 유래 없는

초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子供 叱るな 來た 道だもの

年寄り 笑ぅな 行く 道だもの

來た 道 行く 道 二人旅

これから 通る 今日の 道

通り 直しの できぬ 道

아이를 나무라지 마라. 지나온 길인데

老人을 비웃지 마라. 가야할 길인데

지나온 길 가는 길, 둘이서 함께하는 여행 길

지금부터 가야 하는 오늘의 길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길인 것을

이 글은 한 高僧의 말로서 有名하다

歲を とったら 女房の 惡口を

言っちや いけません

ひたすら 感謝する

これは 愛情じや ありません

生きる 知惠です

나이가 들면 마누라 험담을 해서는 안 된다

그저 고맙다고 하세요

이것은 愛情이 아니라 살아가는 지혜지요

仲のよい 老夫婦で 御主人が 亡く なると

お婆ちやんは 元氣に 墓參りに 來るが

んに 先立たれた 御主人は

文字 通り 後を 追う ように 亡くなる 場合が ある

寺の 子の 言うことだから 確かだと 思う

사이 좋은 노부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 할머니는

건강하게 꽃을 들고 영감 묘소를 참배하려 오는데

할머니를 먼저 보낸 할아버지는 문자 그대로

뒤를 쫓아가듯이 死亡하는 경우가 많다

이 말은 山寺에 있는 사람들의 말이니

틀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人間은 지금이 가장 젊은 때다

來日보다 오늘이 젊으니까

언제든 어느 누구에게든

지금이 가장 젊다.

머리가 희다고, 대머리가 되었다고 한탄할 일이 아니다

머리가 흴때까지, 대머리가 될 때까지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면 그만인 것이다.

건강한 90세의 할머니에게 의사가 우유를 먹으면

장수하니까 좀 참고 먹으라고 하데요

그 할머니 왈 "이제까지 90을 살았는데

이제와서 싫은것 먹으라니 안 먹고 말지"..

 

 

흐르는 경음악==저구름 흘러가는곳

출처 : 畵廊
글쓴이 :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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