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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예수님의 고난 당하신 이유

鶴山 徐 仁 2006. 6. 6. 10:17
예수님의 고난 당하신 이유

 

   이사야서 53장 1절 -12절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이사야는 주님 오시기 전 700년 전에 예수님의 탄생과 고난과 구속에 대하여 너무나도 자세하게 예언을 하였습니다.

이 예언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한 것임으로 정확하게 틀림없이 그대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예언은 그 정확성에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과 고난과 구속의 완성을 예언함이 글자 하나도 틀림이 없이 완전히 이루어 졌고 장차 신천신지의 세계의 예언도 틀림없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이사야는 다른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예수님의 육신의 모습을 예언하였습니다.

  나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니 멋지게 생겼고 잘생겼고 튼튼하고 건강하리라고 생각하였지만 이사야가 본 예수님의 모습은 이와 달랐습니다.

  다른 종교에서는 창시자를 과장해서 멋지게 나타내려고 합니다. 가장 가까운 예로 김정일 이가 백두산 정일 봉에서 태여 날 때에 쌍무지개가 떴고 백두산 정기가 솟아올랐다는 등의 과장 날조가 있는 것이 헛된 종교의 과장이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초라함이었습니다.

  2절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고운 모양이 없다는 것은 못 생겼다는 말이요 풍채도 없다는 말은 몸매도 별로 볼품이 없이 깡마른 체격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육신적인 예수님은 우리가 흠모 할만한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육신을 보고 따르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사야 52장 14절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보통 사람보다도 못생긴 예수님의 육신의 모습입니다.

3절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못 생겼으면 재물이라도 많았으면 좋았을 것인데 그렇지도 못하고 친구도 없는 예수입니다.

육신적으로는 사람에게 따돌림을 받는 사람이요 艱苦, 가난하기 때문에 겪는 고통을 다 당한 가난의 고생을 겪으신 예수입니다. 

  疾苦는 질병의 고통을 아는 사람입니다. 안다는 것은 경험한다는 뜻으로 예수님은 인간이 당하는 병중에 당하는 고통을 겪어 본 경험한 예수님이십니다. 공생에 전의 예수님은 병도 걸려 본 우리와 똑 같은 인생의 길을 격은 것입니다.

  그리고 따돌림을 당하는 외로움까지 겪은 예수입니다.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는 문둥병자를 그 당시에 모세의 율법대로 문둥병자는 사람을 만나면 얼굴을 가리우고 홀로 외딴곳에서 살아가는 외롭고 버림받은 사람입니다.

  이와 같은 지경에 이른 하나님의 아들 예수인 것입니다. 천덕꾸러기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생애를 30년간 살아온 것입니다. 예수를 아무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생각지 않고 천대 박대하였습니다.

  마태복음 4장 14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이제 이사야의 모든 예언을 이루시고 공생애의 삶을 시작하십니다.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고 성령이 임하고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권세를 갖고 복음 전도의 입을 여시고 가난한 자, 질고와 간고에 걸린 자를 고쳐 주시면서 복음 전파의 사역을 시작하시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당할  죄악의 형벌과 사망을 대신 당한 개 속의 제물입니다.

  대속이란 것은 대신 담당하는 것으로 이것이 큰 하나님의 은혜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내가 당할 모든 불행과 고통과 사망을 대신 당하신 예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면서 과연 무엇을 대신 당하여 주었는가를 알아보겠습니다.


1. 나의 질고를 대신하여 주었습니다.

4절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4절부터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는 고난의 이유를 이제부터 밝힙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가장 큰 이유는 10절 말씀에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큰 것도 있고 작은 소소한 것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질고를 지신 주님입니다. 

  질고는 병으로 인하여 오는 고통입니다.

창세기 3장 18절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질고는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고 선악과를 먹은 후에 온 저주의 하나로 인류에게 질고가 온 것입니다.

  가시덤불과 엉겅퀴의 일종으로 인간을 괴롭게 하는 하나의 방편으로 질고가 저주로 나타난 것입니다.

  고린도 후서 12장 7절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가시는 사도 바울도 질병으로 비유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가시, 질병이 없어지게 하여 달라고 세 번 기도하였지만 하나님은 더 큰 은혜로 병을 거두시지 않고 자고하지 못하도록 질병의 가시를 뽑지 않으시었습니다.

  예수님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때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모든 질병을 먼저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베드로 전서 2장 24절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채찍을 맞으셨습니다.  채찍 끝에 쇠 방울과 낚시 바늘 같은 갈고리가 달린 채찍으로 39대의 채찍을 맞으셨습니다. 채찍에 맞으실 때마다 살이 패이고 피가 솟구치고 살이 찢어지는 아픔의 고통을 당하시었습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지 않으시고 그저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어도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속하시었을 터인데 왜 그 몸서리치도록 아픈 채찍을 맞으셨을까요?  그 대답은 한가지입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입었다는 그 치료의 역사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질병의 고통을 채찍에 맞는 고통보다는 못하지만 어떤 질병을 매우 심한 육체의 고통이 옵니다. 이 고통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려고 주님이 내 질병으로 오는 고통을 대신 담당하시는 채찍에 맞는 고통을 당한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으시기를 부탁합니다. 이 사실을 믿으면 질병이 떠나갑니다.

  우리의 질고를 지시고 우리의 슬픔을 대신 당하시었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내가 그냥 앓고 있다면 이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은행에 돈을 내 앞으로 아버지가 아무리 예금을 많이 하여 두었어도 내가 가서 찾아 쓰지 않으면 이 돈은 나와 관계가 없는 돈입니다.  이미 예금 된 돈은 내가 찾아서 필요 한데에 쓰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예금된 돈을 한 푼도 안 찾아 쓰고 죽으면 나만 손해 보는 불쌍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미 주님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질고와 슬픔의 값을 치러 주셨는데 이것을 청구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나만 손해 보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5장 34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 할지어다”

  주님은 질고를 아는 사람임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질고의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대신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채찍에 맞으신 것입니다.  주님의 참 뜻은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 지어다” 라는 말씀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지혜로운 성도님들이여 병원비들이지 말고 약값 손해 보지 마시고 이 믿음을 가지고 질병에서 해방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 징벌을 내 대신 당하셨습니다.

  이사야 53장 4절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우리는 죄를 많이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용서를 하시되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하십니다. 용서를 받은 후에도 벌을 받는 것입니다.

  다윗이 범죄를 한 후에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듣고 회개를 할 때, 용서는 받았지만 그 죄의 대가를 치르는 벌을 당하였습니다. 자기의 열 처첩이 압살롭에게 강간당하고 자기 아들들 가운데 칼이 떠나지 않아서 형제끼리 살육이 계속된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 받는 왕 다윗이지만 회개 할 때에 용서는 받았지만 벌은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저질렀어도 벌을 받지 않는 법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대신 예수님이 미리 벌을 받는 매를 내 대신 맞았다는 사실을 주장하는 믿음을 가질 때 죗값의 벌을 받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학생 때에 단체로 극장에 구경을 가면 극장표를 받는 사람이 내게 표를 요구하지 않고 그 학교 학생인가 확인하고 수를 세는 셈에만 들어가면 표값을 내지 않아도 극장에 들어가서 재미있는 영화를 구경합니다.

  이유는 이미 미리 학교 교장 선생이 극장측과 단체 계약을 하고 표값을 지불하였기 때문에 일일이 돈을 내지 않아도 극장에 들어가서 영화 구경을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이미 예수님이 하나님과 단체 계약을 맺고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지불할 모든 질고와 죗값의 고난까지, 슬픔까지 다 이미 지불하였으니 나는 믿음으로 이 사실을 주장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미 단체 입장료를 지불하였는데 표를 또 사 가지고 들어가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기 학교 학생만 입장하게 되고 다른 학교 학생은 붙잡혀 쫓겨 나가는 것입니다.

  이미 내 대신 주님이 채찍에 맞아 지불하셨는데 또 다시 두 번 지불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3. 허물을 내 대신 담당하시었습니다.

  이사야 53장 5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700년 전에 예수님이 창에 찔릴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9장 34절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창에 찔리거나 칼에 손을 베어도 낳아도 흉터가 남아 있습니다. 이것을 사투리로 허물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너 얼굴에 있는 것이 무슨 허물이냐고 물을 때 옛날에 다친 허물이다 하고 대답합니다.  허물은 그릇된 실수, 過失 이고 살갗의 꺼풀, 얇은 껍질을 허물이라 말합니다.  누명이나 죄를 씻는 것을 허물이라고 한다고 국어사전에 기록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창에 질려서 옆구리에 허물이 남아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20장 27절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우리의 과실, 악의가 없는 실수를 때문에 이러한 허물을 없애 주려고 운명하신 후에도 창에 찔려서 물과 피를 흘리신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너무 자상하시어 내가 고의가 아닌 실수로 지은 죄까지도 작은 얇은 껍질 같은 죄까지도 사하여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창에 질려 내 허물을 사하여 주시게 하신 것입니다.

  나의 허물로 인하여 예수님은 창에 찔리셨고 그 허물이 영원히 예수님의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창자국의 허물을 만져 보고 나의 작은 죄 하나 까지 모두 철저히 회개하여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허물을 위하여 창에 찔리심을 알고 무심코 짓는 작은 죄라도 우리는 용납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고 회개와 감사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4. 죄악을 내 대신 담당하시었습니다.

  5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님은 양손과 발에 커다란 대못이 박혀서 상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상하여 죽음으로 우리의 죄악이 하나님께로부터 사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죄악이란 것은 악한 마음을 가지고 고의적으로 지은 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반역하고 충성하지 못한 알고 지은 죄가 죄악입니다.  이러한 죄악을 사하시기 위하여 주님은 십자가에 못 박힌 것입니다.


5. 내가 받을 징계를 대신 하였습니다.

  5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님이 대신 벌을 받음으로 우리는 이제 용서받은 의인으로서 하나님과 다시 교제가 되는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평화를 누리는 자로 변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내 대신 십자가를 지시고 고통의 징계를 받음으로 나는 그 은혜를 입어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6. 나에게 나음을 주셨습니다.

1번에서 설명하였기에 중복을 피함


7. 내가 당할 곤욕을 대신 당하신 주님이십니다.

  7절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 이외에도 나를 대신하여 곤욕을 당하시었습니다.

  마태복음 27장 27절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 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웠더라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아니하시더라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뽑아 나누고 거기 앉아 지키더라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예수님이 이러한 곤욕을 당할 것을 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로 정확하게 예언하시었고 신약에서 그대로 이루어지는 곤욕을 당한 것입니다.   이러한 곤욕 중에도 예수님은 아무런 입을 열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한 것입니다.

  이미 예수님이 내 대신 모든 곤욕을 당하였으니 우리는 또다시 곤욕을 당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대속의 도가 바로 기독교입니다. 예수님이 내 대신 죄악과 허물과 질고와 슬픔과 죄의 대가를 모두 지불한 것을 알고 우리는 이 사실을 주장하면서 마귀의 참소를 물리치면서 담대하게 당당하게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정리:

  이사야 53장 8절 - 11절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요한 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기독교의 대 속의 도리를 깨닫고 예수님이 이미 나의 모든 죄와 저주와 곤욕을 다 지불한  사실을 믿고 이를 주장하면서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될 때에 예수 믿는 사람이 받는 모든 복을 받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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