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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14절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세상에 살아가려면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도 안 되고 지식이 없어도 안 되고 기술이 없어도 살기가 힘이 듭니다.
이와 같이 영생을 얻는데도 없어서는 영생을 얻지 못하는 것들이 있는 것입니다.
1. 믿음이 없이는 영생을 얻지 못합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도 못하고 구원도 받지 못합니다. 오직 구원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만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믿을 것은
1. 하나님이 반드시 계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알쏭달쏭하게 하나님이 계신 것도 같고 안 계신 것도 같은 믿음은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밑져야 본전이니 믿어 두고 보자는 믿음도 역시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것임으로 우리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나님이 계심을 주장하고 믿으면서 살든지 죽든지 하여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인간의 능력보다 조금 낫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는 믿음을 갖지 말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믿어야 합니다.
3. 긍정적인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마가복음 9장 2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마가복음 11장 24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나도 하나님의 능력의 도우심을 받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에 영생을 소유하는 믿음이 됩니다.
4. 상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보상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한 일의 30 배, 60배, 백배로 보상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천국에서 주실 상급을 위해 이를 바라보고 일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5. 믿음을 따라서 모든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로마서 14장 23절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 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신앙생활을 한다 하면서 만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일하는 사람은 죄를 더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성도는 모든 일에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 구원에 이르지 못합니다.
2.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습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예수님이 나를 대신 하여 십자가에 달리셔서 피를 흘려 죽으신 것이 바로 나의 죄 때문인 것으로 알고 믿고 애석해 하면서 원통히 여기고 내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이 내 대신 피를 흘리어 죽어 주셨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믿어지는 사람이 죄 사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이 나를 위해서라는 사실이 안 믿어 질 때에는 이 사람은 아직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나를 대신해 피를 흘려 죽으셨다는 그 감격 속에서 늘 감사한 미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죄 사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3. 행함이 없으면 죽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야고보서 2장 26절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죽은 믿음으로는 구원을 얻지 못 합니다. 행함이 따라오는 산 믿음이 구원을 얻게 하는 믿음입니다.
귀신들도 하나님이 한 분이시고 계신 것을 믿습니다.
야고보서 2장 19절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 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입술로만 주여 주여 하는 사람도 입술의 믿음을 가진 자로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계시는 동안에도 행함 있는 믿음을 먼저 보시고 그 믿음을 따라서 구원의 기적, 고침의 기적을 주십니다.
4.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고린도 전서 13장 1절 - 3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아무리 무슨 기적과 이사나 신비스러움과 헌신과 구제가 있다 하여도 사랑이 없으면 다 헛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으로, 영혼을 사랑하는 사랑 때문에 이러한 일을 하여야 이것이 효험이 나고 자기에게 유익 이 되는 것이지만 자기의 명예 때문에, 욕심 때문에, 남에게 인정받기 위하여 행하는 모든 살의 행위와 구제의 행위는 인정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5.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입니다.
히브리서 12장 8절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징계를 받지 않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러한 사람은 버림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자녀가 잘못된 길로 갈 때에는 반드시 징계의 채찍을 들어 잘 못된 것을 고쳐서 영생을 상실하지 않도록 깨우쳐 주시는 사랑을 베푸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남의 자식이 잘못하면 징계를 안 하고 내 사랑하는 자식들이 잘 못된 길을 갈 때에는 매를 들어 징계하는 것이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용서의 하나님이시지만 징계를 하시고 용서를 하십니다.
영원한 용서 -
히브리서 9장 12절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예수가 나를 피흘려 죽은 사실만 믿으면 용서를 받는 영원한 용서가 있습니다. 내가 비록 회개하지 않아도 예수를 믿는 순간에 모든 원죄에서 용서받는 것입니다. 나의 조상이 지은 죄, 내가 알지 못하고 지은 죄 등은 영원한 용서를 받게 됩니다.
교제의 용서 -
요한 1서 1장 7절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예수를 믿은 후에 죄를 지을 때에 회개를 하면 하나님과 다시 교제가 되는 사귐이 있는 용서가 있습니다. 죄를 두고서는 기도가 응답이 안 되는 것은 하나님의 용서를 받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회개 할 때에 다시 하나님과 교제가 되고 사귐이 있어지는 용서가 이루어집니다.
치리적 용서-
요한 복음 5장 14절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잘못하였으면 벌을 받은 후에 용서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중풍병자에게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한 것은 죄를 지으면 죗값으로 다시 더 중한 병이 생기는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중풍 병자에게 주의를 준 것입니다.
다윗도 우리아의 일로 회개하여 용서는 받았지만 그 대가를 받았습니다. 집안에서 칼이 떠나지 않는 대가를 치르고 처첩들이 강간을 백주에 당하는 벌을 받게 된 것입니다.
용서는 받았지만 대가를 치르는 것이 치리의 용서입니다.
주님은 사랑하는 자가 죄를 지을 때에는 영원한 생명을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치리를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이방인이요 지옥에 갈 사람들입니다.
6.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로마서 8장 9절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예수를 믿어도 성령을 받지 않고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이 아니라고 단정한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그 사랑하는 자가 회개하고 하나님이 보실 때에 합격되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자에게는 그리스도의 영. 성령을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7. 화평이 없으면 주를 보지 못합니다.
히브리서 12장 14절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하나님을 거룩함으로 섬기면서 세상 모든 사람과는 화평하면서 원수를 맺지 말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웃과 화평하지 못하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보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주님을 보지 못한다는 말은 여러 가지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째로는 기도 응답이 없다는 것이요 제물이 열납 되지 않는 다는 뜻이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뜻입니다.
내가 잘못 했습니다. 내가 용서합니다 하는 말을 항상 하면서 화평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마태복음 5장 23절 - 26절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 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화평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돌아다니면서 Trouble만을 만드는 사람은 마귀의 자녀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원수진 사람입니다.
없으면 안 되는 것
1. 믿음이 없으면-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2. 피흘림이 없으면 - 죄 사함이 없습니다.
3. 행함이 없으면 - 죽은 사람입니다.
4. 사랑이 없으면 - 아무것도 아닙니다.
5. 징계가 없으면 - 사생자입니다.
6. 예수의 영이 없으면 -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7. 화평이 없으면 - 주를 보지 못합니다.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믿음과 사랑과 화평이 넘치고 그리스도의 영을 모셔 들이고 하나님께 범사에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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