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國際.經濟 關係

김진표 부총리 조사 검토

鶴山 徐 仁 2006. 4. 15. 23:27
감사원 “외환銀 매각협상 내용 보고 흔적”

외환은행 매각을 감사 중인 감사원은 김진표(金振杓) 교육부총리(매각 당시 경제부총리) 등 재정경제부 고위 인사들을 집중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감사원 고위관계자는 “BIS 자기자본 비율을 낮췄다고 해서 매각이 저절로 이뤄지지는 않는다”며 “매각 과정 곳곳에서 외환은행이나 금융감독원의 권한을 넘어서는 일들이 있었다”며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감사원의 소환 조사를 받은 외환은행과 금융감독기관의 인사들도 론스타에 대주주 자격을 부여하게 된 과정 등 핵심 사안에 대해 “재정경제부와 논의한 내용”이라고 답했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감사원은 이와 관련, 외환은행측이 협상 초기부터 론스타와의 비밀협상 내용을 정부 당국에 보고한 흔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감사원 관계자는 “아직 정부와 외환은행 경영진, 론스타가 처음부터 공모했다고 판단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안용균기자 agon@chosun.com
입력 : 2006.04.15 00:18 17'
 
 
 
鶴山 ;
우리 사회는 조선말기의 이완용에 못지 않은 매국노들이 곳곳에서  그들의 마각을 들어내고 있슴을 멀정한 외환은행을 외국펀드에 팔아 먹고 자기들의 이속을 챙긴 무리들도 그들 가운데 한 무리라고 생각한다.
과연 제대로 파헤쳐 보려는 것인지 아님 오히려 면제부를 주고자 시도하는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제발 우리 정치꾼들이여, 당신들도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일진데 일말의 양심이  아직도 살아 있다면, 그리고 인생은 당신네들이 생각하는 만큼 그리 길지않다는 것을 생각하셔서  자중하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