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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믿는 자가 할 것과 하지 말 것

鶴山 徐 仁 2006. 4. 13. 09:09
믿는 자가 할 것과 하지 말 것

 


  믿는 자가 하여야 할 것

1. 겸손 할 것

야고보서 4장 10절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교회 생활을 할 때에 가장 필요한 것이 겸손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자가 겸손한 자입니다.  겸손과 비굴은 차이가 있습니다.  비굴하지는 말되 하나님 앞에 겸손하여야 할 것입니다.


2. 의로워야 합니다.

  로마서 4장 5절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누가복음 1장 6절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으니 믿는 자답게 흠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살 때에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3. 의지하여야 합니다.

시편 56편 4절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대히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담대히 살아 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승리를 주시는 것입니다. 혈육 있는 사람이 나를 이기지 못하는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4. 자신을 이겨야 합니다.

고린도 전서 9장 27절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이 가장 힘든 싸움입니다. 자기 몸을 사정없이 쳐서 복종케 하고 나중에는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려야 하는 나의 자아입니다.  나를 이기는 사람이 가장 큰 승리자입니다.


5. 예수를 본 받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고린도 후서 4장 10절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빌립보서 2장 5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우리는 항상 예수를 본을 삼고 예수님같이 살아가도록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6. 산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로마서 12장 1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산 제사를 드린다는 것은 살아 있는 나의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치는 헌신을 말합니다.

내 몸을 아끼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바쳐지는 이삭과 같이 산 제물이 되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내 몸을 아끼지 않고 주의 일을 할 때에 산 제사가 되는 것입니다.


7. 성경 안에서 모든 일을 행하여야 합니다.

로마서 8장 9절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우리는 항상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24시간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함이 없이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영의 인도를 받으면서 날마다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항상 예수 냄새, 그리스도의 향기 냄새가 나타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8. 예수 안에 있기를 힘써야합니다.

요한 복음 15장 1- 7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항상 예수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열매 맺는 삶을 살기 위하여서는 그리스도 안에, 예수 안에, 성령 안에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9. 믿음에서 자라 가야 합니다.

  누가복음 17장 5절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겨자씨 만한 믿음도 자라 가야 합니다. 그러할 때 구원에 이르는 믿음에까지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10. 항상 더욱 새로워 져야 합니다.

  고린도 후서 4장 16절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는 날마다 새로워져야 합니다. 어제의 죄를 회개하고 날마다 회개하여 주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새로워지는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11.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골로새서 3장 16절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늘 감사한 마음으로 감은의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시어 하늘의 신령한 복과 다의 기름진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12. 의를 위하여 목말라 하여야 합니다.

마태복음 5장 6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의를 행하기 위하여 우리는 목말라 하여야 합니다. 옳은 일, 정의를 위하여 살고 정의를 위하여 헌신하는 빛과 소금의 직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13.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히브리서 10장 22절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나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우리는 예수를 믿고 회개하고 사함 받은 깨끗한 몸이 되었으니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4.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여야 합니다.

  시편 33편 1절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로다”

  성도는 하나님을 즐거워하면서 항상 기쁨으로 노래하면서 즐겁게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15. 그리스도를 증거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10장 33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요한 1서 4장 15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그리스도라 시인하고 이를 주장하고 어떠한 두려움 앞에서도 변하지 말고 이를 주장하고 시인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내 구주라고 항상 사람들 앞에서 시인하고 주장하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16. 악한 것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살아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2절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악을 떠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과거의 세상에서 즐기던 일을 예수 믿은 후로는 완전히 끊어 버리고 흉내도 내지 말아야 합니다. 욕하는 일과 싸우고 미워하고 다투던 모든 일을 모두 버리고 우리는 완전히 새롭게 되어 말씀에 따른 순종만을 나타내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17. 풍성한 은혜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고린도 후서 8장 7절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

  항상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사모하면서 주의 일에 더욱 힘쓰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B. 믿는 자가 하지 말 것.

1. 편론 하지 말 것

  마태복음 7장 1절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편론 하지 말 것이요 강한 자는 약한 자를 비판하지 말고 위로하고 격려하여야 합니다.

  로마서 14장 3절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

  내 신앙이 좋다고 신앙이 약한 자를 편론 하지 말고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요한 복음 20장 27절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야고보서 1장 6절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우리는 의심하지 말고 확신하는 일에 거하여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스스로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우리는 스스로 속일 때가 있습니다. 남을 속이는 것도 좋지 않지만 자기를 속이는 것은 더욱 안 좋은 것입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은 자기가 자기를 속이면 속인대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없으면서 있는 체, 있으면서도 없는 체하는 이런 것이 스스로 자기를 속이는 것입니다.


4. 이 세대를 본 받지 말아야 합니다.

  로마서 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세상의 낙을 쫓다가는 우리는 참 성도가 되기가 어렵습니다.

끊을 것은 끊고 가릴 것은 가리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5.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 4절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말을 조심하면서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덕이 되는 말만 하면서 우리가 살아가야 합니다.


6.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아야 합니다.

  로마서 12장 6절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 하는 자면 권위 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겸손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대로 자기를 낮추면서 겸양의 덕을 세우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교회도 역시 스스로 지혜있는체 하지 말라 하신 말씀 같이 겸손하여야 합니다.


7. 더러운 이를 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디도서 1장 7절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를 마땅히 성도라면 탐내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 신자는 이 말씀 같이 사회생활에서 너무 악착 같이 이를 따지지 말고 살아가야 합니다.


8. 믿지 않는 자와 짝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린도 후서 6장 14절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믿지 않는 사람과 말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믿지 않는 사람과 어울려서 주일을 범하던지 기타 신앙의 방해가 되는 일을 행하지 말라는 뜻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늘 조심하면서 신앙의 걸림돌이 안 되는 삶을 지혜롭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9.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3장 13절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

  우리가 낙심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누가 알아주고 칭찬하여 주고 보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계속하여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도록 은밀히 행하여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을 믿고 낙심함이 없이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10. 의식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6장 25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걱정 안하고 집안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주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무리 하늘에서 만나가 떨어져도 그릇을 들고 주우려 나가야 하듯 우리의 할 일과 하나님의 하실 일이 분명히 다르게 있음으로 우리의 할 일은 우리가 하는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너무 의식주에 붙잡혀서 주의 일을 등한히 하지 말라는 뜻이지요.


11. 성령의 감화를 소멸치 말아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9절 “성령을 소멸치 말며”

  우리가 은혜를 받으면 그날이 다 지나가기 전에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늘 성령이 내 맘에 오시고 계심과 충만함을 노력하면서 기도와 은혜를 소중히 간직하는 가짐이 필요합니다.


12.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우리의 신앙이 흔들리지 않고 항상 굳건히 서서 주 앞에서는 그날까지 반석 위에 지은 집과 같이 든든히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성도가 하여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깨닫고 구분하고 살아가는 우리기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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