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령의 열매와 육신의 열매

성령의 열매와 육신의 열매

성령강림

   갈라디아서 5장 1- 26절

  19 - 24절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이 말씀은 주후 75년경에 고린도에서 갈라디아 교회 교우 여러분에게 사도 바울이 편지로 권면한 말씀입니다.

  기록한 목적은 자기의 사도 직권을 옹호하고 유대주의 교훈을 가진 선생들의 그릇된 교훈을 반박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의롭다 함을 얻는 도리를 가르치려 함입니다.

  이 갈라디아 교회는 바울이 세운 교회요 처음에는 열심히 있었던 교회이요 거짓 스승의 유혹을 많이 받은 교회입니다.

  이 갈라디아서의 전편 제목은 자유(요절 5장 1절)입니다.

1장은 바울을 부르신 장.

2장은 의롭다 하신 장.

3장은 믿음 장.

4장은 율법 장.

5장은 성령의 열매 장.

6장은 새 사람 장(심은 대로 거두는 장)

 

19 -21절은 육체의 소욕을 말한 장으로

1. 음행  2. 더러운 것  3. 호색 은 男女관계로 左手釘     

4. 우상 숭배 5. 술수 등은 미신 행위로 右手釘

6. 원수 맺는 것(結怨), 7. 분쟁, 8. 시기, 9. 분냄(忿怒)은 이기적 요소로 창에 찔린 자리

10. 작당.  11. 이단 등은 교회의 害敵으로 左足釘

12. 투기. 13. 술 취함(宿醉). 14. 방탕 등은 자신의 피해로 右足釘

  24절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예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두 손, 두 발, 가슴에 못 박히고 창에 질리어 피를 흘리시어 죄를 대속 하여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소욕을 주님께 가져다가 드리고 못 박아 없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육신의 소욕을 못 박아 죽이고 그 죽은 육신을 장사한 무덤 위에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는 성령의 나무를 심어  성령의 열매를 거두어야 하겠습니다.

  성령의 열매

  22-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부 1. 사랑(요1서 4:8절) - 하나님

        2. 희락(롬 14장 17절) -성령

        3. 화평(롬 5장 1절)  - 예수

성자 4. 인내(벧후 1:6절)

        5. 자비(골로새서 3:12)

        6. 양선(사도행전 11:24)

성신 7. 충성(고전 4:21)

        8. 온유(에베소서 4:2)

        9. 절제(벧후1:6)

1.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2. 하나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사랑 - 하나님의 일. 천국의 햇빛

희락 - 성령의 일. 천국의 양식

화평 - 예수님의 일. 천국의 공기

       햇빛, 양식, 공기.  이 세 가지는 인류가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역시 사랑의 햇빛, 희락의 양식, 화평의 공기, 이 세 가지 일은

       삼위께서  담당하십니다.

인내 -

자비 -

양선 - 이 세 가지는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성자께서 행하신 일.

충성 -

온유 -

절제 - 이 세 가지는 성령께서 하고 계시는 일로 성령을 받지 않은 사람은 충성을 할 수

          없고  온유 할 수 없고 절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정리:

  육신의 소욕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그 장사한 무덤 위에 우리는 하나님의 유업으로 받은 성령을 심어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거두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야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한다고 성경에 기록하였습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며 헛된 영광을 구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열매 맺는 우리가 되자.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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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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