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의 갈멜산 기도
이사야서 22장 17절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공효라는 말은 성경에 두 번 나타납니다. 뜻은 공들인 보람이 있다는 말입니다.
공부를 많이 열심히 하면 성적이 올라가고 부모가 자식을 잘 가르치면 자식이 그만큼 잘되는 것을 공효라고 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도 공효의 하나님이시므로 믿음으로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성장하게 하고 하늘나라에서 상급을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나 성도의 문제점은 공효가 없이 믿음이나 무슨 체험을 얻으려는 사람들 때문에 교계가 혼란스럽고 마귀가 이것을 노리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선지자가 되어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게 하기까지는 무릎이 약대 무릎같이 될 때까지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한 것은 생각 안하고 너도나도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기를 얄팍한 믿음을 동원하여 불 제단으로 삼으려니 문제가 오는 것입니다.
갈멜산에서 비가 내리도록 기도 할 때 머리가 무릎 사이로 들어 갈 정도로 허리를 굽혀 오랜 세월을 기도하였기 때문에 능력의 선지자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만큼 노력할 때 그만큼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필자가 만난 최 목사님은 삼각산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저녁에 비닐 한 장 뒤집어쓰고 1년을 철야 기도하였더니 능력이 나타나는 능력의 종이 되었습니다.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공효의 하나님이십니다.
1. 심은 대로 거두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갈라디아 6잔 7절 “스스로 속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던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은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2. 기도한 만큼 응답 주시는 공효의 하나님이십니다.
구하면 주시고 두드리면 열어 주시고 찾으면 찾게 하시는 공효의 하나님이십니다.
3. 사랑 한 것만큼 사랑을 주시는 공효의 하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4장 21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을 사랑하면 공효의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낸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나타내는 것이 무엇일까요? 성령 충만, 능력, 권세, 사랑, 감사 등 많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4. 남을 대접한 것만큼 나도 대접을 받게 하십니다.
마태 7장 12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선지자요 율법이니라”
우리가 대접하면 그 만큼 대접을 받게 한다는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말을 선지자와 율법의 명예를 걸고 확실히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한 가지 더 명심 할 것은 갚을 것이 없는 가난한 자를 대접할 때 더 수지가 맞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가난한 자는 하나님이 갚을 것이 없으니 대신 갚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5. 말씀 듣는 것만큼, 예배에 참석한 것만큼 믿음이 자라게 하시는 공효의 하나님이십니다.
히브리서 10장 25절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라”
여러 성도님들은 공효의 하나님을 믿으시고 열심히 사랑하고 기도하고 대접하며 예배를 심으시기를 바랍니다.
공효의 하나님은 반드시 공을 들인 그대로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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