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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事 資料 綜合

과테말라, 국산 A-50 경공격기에 '군침'

鶴山 徐 仁 2006. 4. 7. 12:45
과테말라가 국산 A-50 경공격기 도입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7일 베르무데즈 과테말라 국방장관이 이달 초 과테말라를 방문한 황규식 국방차관과 환담하면서 우리 나라가 개발한 A-50 경공격기 도입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A-50 경공격기를 과테말라에 수출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그는 “베르무데즈 장관은 황 차관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 군사교류 발전의 기틀이 마련됐다”고 평가한 뒤 “두 나라 군 인사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한국측의 지원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황 차관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멕시코와 과테말라, 브라질 등을 공식 방문했다.

그는 “베르무데즈 장관은 황 차관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 군사교류 발전의 기틀이 마련됐다”고 평가한 뒤 “두 나라 군 인사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한국측의 지원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황 차관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멕시코와 과테말라, 브라질 등을 공식 방문했다.

서울=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6.04.07 07:05 13' / 수정 : 2006.04.07 11:4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