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ree Opinion

뉴라이트牧民정치학교 입학안내

鶴山 徐 仁 2006. 2. 23. 19:48
[현장 탐방] 美 리더십연구소
 
보수적 가치 추구하는 청년들을 교육해「보수 혁명」의 불길을 일으켰다
 
운영 경비 700만 달러는 보수진영의 기부금으로 조달, 젊은 보수의 戰士들을 양성한다.

金文洙 국회의원(한나라당)
1951년 경북 영천 출생. 서울大 경영학과 졸업. 민청학련 사건 관련 제적. 전태일기념사업회 사무국장, 全勞動協 지도위원, 민중당 노동위원장, 한나라당 사무부총장, 同 기획위원장, 공천심사위원장 역임.

골드워터의 大選 참패 후 탄생
<리더십연구소 연수생들이 선거전략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프리덤 하우스에서 주최한 북한인권국제대회 참석차 訪美 중이던 지난 7월21일, 필자는 워싱턴 D.C. 근교 알링턴에 위치한 리더십연구소(Leadership Institute)를 방문했다.
 
  1964년 미국 공화당의 배리 골드워터 후보가 大選에서 참패하자, 미국 保守(보수)세력은 진보세력에 맞서 싸울 보수주의 리더 양성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1979년 리더십 연구소가 세워졌다.
 
  작은 정부, 자유기업 정신, 전통적 가치, 튼튼한 국가 안보 등 보수적 가치를 지향하는 젊은이들을 훈련시켜 지도자로 양성하는 리더십연구소는 미국을 휩쓸고 있는 「보수 혁명」의 숨은 공로자이다.
 
  연구소 창립자인 모튼 블랙웰(65) 회장은 『이곳은 젊은이들에게 보수적 가치를 갖도록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보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미국 사회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곳』이라고 말했다.
 
  블랙웰 회장은 미국 공화당 전국위원이자, 현장조직가·보수주의 이론가이다. 청년 시절 공화당 전국위원회 활동에 뛰어들었고, 40년 가까이 보수주의 지도자를 양성해 왔다. 미국기업연구소(AEI) 연구원, 상원의원 보좌관, 레이건 대통령 시절 백악관 참모 등을 지냈다.
 
  블랙웰 회장의 말처럼 리더십연구소의 주된 임무는 보수주의자들을 찾아내고, 선발·훈련하여 政界(정계)·정부조직·언론계 등 요직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연구소는 超黨的(초당적)인 운영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정당에 대한 구별 없이 보수주의적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수강의 기회가 열려 있다.
 
  지난해 3800명을 포함하여 리더십연구소를 거쳐 간 사람은 지금까지 4만4000여 명에 이른다. 이 중 상당수는 미국 政街(정가)와 정부조직, 언론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현재 약 260명이 州의회에서, 300명이 미국 의회 보좌진으로, 약 100명이 방송뉴스에서, 그리고 200여 명이 기타 방송·라디오·신문 등 언론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의회와 핵심 政界까지 진출한 졸업생으로는 미치 맥코넬 연방상원의원(캔터키州), 前 버지니아 州지사 짐 길모어, 데이비드 매킨토시 연방하원의원(인디애나州)과 마크 쇼우더 연방하원의원(인디애나州), 조안 데이비스 연방하원의원(버지니아州) 등이 있다.
 
 
  교육 프로그램
 
리더십연구소 블랙웰 소장.

  블랙웰 회장은 『1960~1970년대 베트남戰 반대와 이어진 닉슨 대통령 탄핵 등으로 쇠퇴를 거듭하던 미국 보수주의가 1980년 레이건 대통령의 집권, 부시 대통령 父子의 당선으로 「부활」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30년간 保守 리더들을 꾸준히 훈련·양성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연구소의 교육 프로그램은 34개의 실질적인 강좌다.
 
  연구소가 역점을 두고 있는 「캠퍼스 강좌」 중 하나인 「청년지도자학교」는 젊은 保守 리더들이 대학가에서 대규모 청년운동을 조직하고 미디어를 활용하여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가르친다. 2004년 리더십연구소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22개 지역에 걸쳐 437명의 「보수주의 戰士」를 양성했다.
 
  「학생신문 발행학교」는 대학가를 장악한 左派(좌파)성향의 대학신문에 대항할 保守성향 신문 출판에 대해 가르친다. 신문사 스태프 꾸리기부터 모금방법, 홍보기술, 취재기술 등에 대하여 훈련시킨다. 리더십연구소는 保守 학생신문 창간에 재정적인 후원을 하는데, 작년 한 해 22개 대학신문이 이 연구소의 지원으로 새로 만들어졌다.
 
  「캠퍼스 선거 워크숍은 젊은 保守 리더들에게 대학 학생회 선거전략을 가르친다. 保守 청년들이 학생회를 장악함으로써 대학內 강사 초빙, 청년단체에 대한 후원, 대학운영 등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돕는다.
 
  「미디어 강좌」에는 「방송 저널리즘 학교」와 「TV 테크닉 워크숍」, 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92년에 첫 강의를 시작한 「방송 저널리즘 학교」에서는 네트워킹 기술, 이력서 작성과 면접 기법 등 방송사 진출을 위한 실전교육을 통해 경쟁이 치열한 방송뉴스분야의 진출을 돕는다.
 
  「TV 테크닉 워크숍」은 실제 방송 카메라 앞에서 인터뷰·토론회 실습에서부터 의상과 어법 등 실전 테크닉을 교육함으로써 정치인과 방송 지망생들이 방송에 출연해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풀뿌리 강좌」에서는 시민운동가들에게 캠페인 전략, 홍보전략, 모금기술 등을 교육하는데, 이틀 과정의 「풀뿌리 활동가학교」는 리더십연구소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좌이기도 하다.
 
  핵심 강좌에는 「캠페인리더십학교」, 「의회보좌진훈련학교」, 「우편모금기법」, 「해외근무직시험학교」, 「공무원시험학교」, 「연설훈련학교」 등 12가지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일주일 과정의 캠페인리더십학교에서는 선거전문가들이 선거 출마 선언 시점부터 투표일까지 선거 全과정에 필요한 각종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保守 학생운동 지원
 
  리더십연구소는 「캠퍼스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保守 청년리더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대학가운동과 신문창간 운동을 도와준다. 작년에만 246개의 새로운 保守 학생단체가 미국 대학 곳곳에 만들어졌다. 이들은 캠퍼스內에서 낙태반대 운동과 이라크 주둔 미군 지원, 대학 교실에 성조기 걸기 운동 등의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연구소 졸업생 중 우수자는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한 학기 동안 연구소 직원과 함께 일하며, 현장근무 경험을 쌓고 연구소의 다양한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연구소는 무료 취업지도, 우수한 人材들을 고용주와 연결시켜 주는 취업 알선 사이트, 명망 있는 정계·학계·재계 인사들과의 모임을 月 1회 운영하고 있다.
 
  수강료는 연구소 전체 수입의 1~2%에 불과하다. 연구소 운영비 대부분은 외부의 기부금에 의존하고 있는데, 매년 700만 달러 규모의 기부금이 보수진영으로부터 들어온다고 한다.
 
  기부자에 대한 연구소의 관리 또한 극진하다. 한 번이라도 연구소에 기부한 사람에게는 감사편지와 연구소 행사 초청 기회를 제공한다. 거액 기부자의 경우에는 건물 입구 엘리베이터 앞에 사진과 이름을 銅版(동판)에 새겨 주고, 기부 액수에 따라 연구소 한 층 전체를 기부자의 이름으로 명명하기도 하고, 교실 하나에 기부자의 이름을 붙여 주기도 한다.
 
  미국 공화당이 최근 대통령 선거, 의회·州지사 선거에서 줄곧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리더십연구소 같은 기관을 통해 사회 각계 지도자들을 훈련시켜 냈기 때문이다. 30년 동안 꾸준히 씨를 뿌려서 어렵게 保守세력이 主流세력의 위치를 탈환한 것이다. ● 월간조선(05년 12월호)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격려와 관심 속에 뉴라이트 운동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여러분의 애정 어린 성원 덕분입니다.
그 만큼 대한민국은 똑바로 서고, 선진화는 앞당겨 질 것입니다.

이번에 창립되는 뉴라이트목민정치학교는 독일의 아데나워 재단, 일본의 마스시다 정경숙, 미국의 리더십인스티튜트 등 선진국의 교육기관과 연대하여 세계적인 수준으로 선 보이게 될 것입니다.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것은 걱정만 앞서는 비평가가 아니라 현실을 바르게 바꾸는 운동가입니다.
그 동안 아카데미 강좌는 많았지만 대부분 시국 강연으로 그치고 말았습니다.
이제 실무중심의 운동가를 배출하는 전문교육기관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학생으로 들어와 실무소양을 갖춘 애국자로 거듭 태어나게 될 것입니다.
역사적인 뉴라이트목민정치학교의 창립식에 부디 참석하시어 함께 축하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모집구분
모집대상
모집인원
접수방법
지방자치리더십
정치인, 선거출마자
각 50명 내외
뉴라이트리더십
뉴라이트에 동의하는 대한민국 국민
캠퍼스리더십
뉴라이트에 동의하는 대학생
 
구분
창립기념식
지방자치리더십
뉴라이트리더십
캠퍼스리더십
기간
3월 2일
3/2~3/16
3/2~4/27
3/2~3/5
특강
3/3,4,5
3/2,3,4,5
3/2,3,4,5
본강
3/6~3/17
3/9~4/28
시간
오전 9시~12시
목요일저녁7시~10시
 
 

 

 

 

본 메일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3조의 2제 2항에 의거하여 2006년 2월 20일 현재까지 뉴라이트 전국연합에 가입과 함께 뉴라이트 전국연합 회원 개인정보상에 이메일 수신을 동의하셨기에 기재해 주신 이메일 주소로 [광고]를 표시하지 않고 발송한 메일 입니다.
- 본 메일은 발신 전용으로 회신되지 않습니다. 문의사항은 newright@newright.net을 이용해 주세요.
- 메일수신을 원하지 않을 경우 [수신거부]를 클릭하시면 수신거부처리가 이루어집니다.
(If you do not wish to receive emails from us,click here)

'Free Opin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앙일보 > 파노라마  (0) 2006.02.26
볼보 S60 D5  (0) 2006.02.25
국선도  (0) 2006.02.21
기공관련 LINK  (0) 2006.02.18
기공자료  (0) 200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