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도의 3대 무장

성도의 3대 무장

경고의 나팔

    에베소서 6장 14 -17절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말세 중의 말세인 지금은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찾아다니고 있는 이때에 성도가 무장을 안 하고 말씀으로 굳게 서지 못하면 마귀의 밥이 되어 마귀에게 삼키움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귀에게 미혹되어 무너지고 넘어지고 하여 마귀에게 삼키우고 마귀와의 싸움에서 지고 있는 것을 볼 때 상당히 안타까움을 느끼게 됩니다.

  고린도 전서 9장 27절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많은 사람에게 전도하여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게 한 사람이 나중에는 마귀에게 삼키어서 자기는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도 이러할까 보아지기를 항상 단속하면서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는 일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의 무장을 단단히 잘하고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미국의 후로리다주에서는 하도 강도가 많으니 강도 예방을 하기 위하여 권총을 보이게 차고 다니라고 주법을 고쳐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강도가 권총을 차고 있는 사람에게는 강도를 하지 앓기 때문에 권총을 보이게 차고 다니면 되는 것입니다.

필자가 살고 있던 아리조나도 역시 권총을 보이게 차고 있으면 합법이지만 숨겨서 안 보이게 차고 있으면 불법입니다. 이러한 법은 나는 권총을 가지고 있으니 나한테 시시하게 덤벼들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신앙을 무장하고 있는 것을 보이고 있으면 마귀가 감히 흔들어 보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마귀의 시험은 신앙 무장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1. 말씀 무장을 하여야 합니다.

에베소 6장 17절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으면 마귀가 감히 흔들지도 못하고 도망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4-일 금식 기도를 마친 후에 마귀가 세 번 시험을 할 때에 예수님은 말씀으로 모두 마귀를 대적하여 물리 치셨습니다. “기록되었으되” 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모두 물리치신 것입니다.

  우리도 어떠한 시험이 와도 말씀으로, 말씀대로만 살고 있으면 무슨 시험이 와도 넘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무장을 하려면 말씀을 많이 읽고 암송하고 있어야 말씀대로 우리가 무장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적어도 성경을 3장 이상 읽고 읽은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대로 깨달은 말씀대로 살아가면 말씀 무장을 한 사람이 됩니다.

  말씀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하얀 마귀들이 당신 구원을 받았냐 하고 묻고 구원받았다면 받은 증거가 무엇이냐고 물어 올 때에 의심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게 되어 결국 마귀의 술책에 넘어가서 구원을 놓치게 합니다.

말세가 될수록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타나서 구원받은 성도를 삼키고 있습니다.

마귀는 검은 마귀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얀 마귀도 있습니다. 천사를 가장한 마귀가 바로 하얀 마귀입니다.

  한국에 1990년 9월 30일 시점에 자기가 예수라고 말하는 사람이 37명입니다. 현재 2006년에는 40명이라고 합니다.  미국이나 세계 각국은 이보다 더 많은 것입니다.

  예수 이외에 하나가 더 있어야 한다는 것은 모두 이단입니다.

성경 말씀이 부족하니 무엇 하나를 더 추가하여야 한다는 것이 이단의 특징입니다. 우리는 성경대로 일고 깨닫고 그대로 믿음으로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말씀 안에는 성령의 검도 들어 있고 의의 흉배도 들어 있고 믿음의 방패와 복음의 신등 모든 무장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열심히 읽고 읽은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말씀으로 무장한 사람입니다.

믿는 자는 말씀을 먹어야 살고 육체는 밥을 먹어야 살고 마귀는 믿는 자를 잡아먹어야 삽니다.  하나님이 뱀에게 너는 흙을 먹는다고 창세기에 말한 것은 사람이 흙으로 만들어졋기 때문입니다.  미혹을 시켜서 지옥에 데려 가려고 불철주야 노력하니 마귀에게 삼키우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2. 능력 무장을 하여야 합니다.

에베소서 3장 18절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능력은 기도를 안 하고서는 절대로 능력을 입지 못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었으면 기도를 열심히 하여야 합니다. 형식적인 기도나 외식적인 기도를 하지 말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여 능력을 얻어야 합니다.

  능력 얻는 기도는 20 - 30분을 하는 기도가 아니고 1시간 이상 매일 진심으로 기도 할 때에 능력을 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 할 말이 없으면 주기도문과 사도 신경만이라도 하루 한 시간 눈을 감고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시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보시고 기도의 문을 열어 주시고 능력의 기도자가 되게 반드시 역사 하십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맥이 없는 신앙인이 많이 있습니다. 즉 POWER 라는 말이 능력인데 예수를 믿으면서도 힘이 없이 어린아이 같이 조그마한 것에 걸려서도 넘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기도를 할 때에는 감사 기도를 먼저하고 다음에는 회개 기도를 하고 다음에는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고 그 후에 나를 위한 나의 소원을 기도하고 다음에 다시 감사와 찬송의 기도를 하고 기도를 마치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를 매일 1시간 이상 계속을 하면 능력일 입고 힘있게 담대하게 예수를 믿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시간 있을 때 영상에 들어 있는 이명박 장로님 간증을 한번 보시기를 권합니다.)

3. 사랑으로 무장을 하여야 합니다.

  고린도 전서 13장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랑으로 무장을 하여야 모든 것이 효력이 나고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믿음이 있으면 행함이 사랑으로 나타나는 것이고

불교나 도덕가나 이방 종교는 믿음이 없어도 행함이 있는 것이고

세상 사람들은 믿음도 없고 행함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고 구제하는 사랑은 세상 사람들의 사랑 이입니다. 사랑에는 먼저 항상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있고 그 다음에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랑이 믿음 때문에 따라오는 사랑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 무장, 능력 무장, 사랑 무장은 이 세 가지의 무장은 성도가 당연히 갖추어야 할 신앙 무장입니다. 이 세 가지는 동시에 있는 것이지 한 가지만 있고 두 가지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있으면 다 있고 없으면 다 없는 것입니다.

  물론 대소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는 이 세 가지 무장을 크게 하는 중무장을 하고 마귀와 세상과 싸워서 항상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실천하여 말씀 무장

  기도를 많이 하고 금식하여 능력 무장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여 사랑 무장

이 3대 무장이 항상 나와 함께 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