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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歲月의 如流

鶴山 徐 仁 2006. 2. 17. 18:45
歲月의 如流

용정 명신여고 - 우리 어머니 채성재 사모가 1회 졸업생


本文

詩篇  90편 1절 -17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序論:

빠른 것은 歲月입니다. 본 교회에 온 지도 벌써 일년이 지났습니다.  밭을 가는 것을 보았더니 또 여름이 와서 기음을 매고 더웁다고 해수욕을 다닌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가을, 겨울 다지 나고 따뜻한 陽春佳節을 당하니 새로운 生覺을 합니다.

지난 일년 동안 교회봉사에 等閒한 것을 自省합니다.  얼마나 발전 되였는지는 모르나 세월은 유수와 같이 빨라서 만 일년을 당한 감회가 무량합니다. 

  봄이 와서 새싹이 나오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도 新活力을 내어 지냈으면 하는 바람나다.

a. 여러 哲人들의 말에 인생을 敎하여 虛之停泊이라고

b. 人之年數는일정한 時가 有하다.

c. 그 년수는 우주 만물과 비교하니 극히 小數이다.

d. 그러함도 불구하고 자기의 死日을 忘한다.  世上에 死日을 不忘 한다고 하면 惡한자는      없을 것이다.

e. 우리는 年數를 알고 선한 일을 위하여 지혜롭게 사용하자.


  우리가 여기 앉아서 禮拜보고 한 교인이라고 하나 불과 사오십년 후에는 이 자리에 앉을 人이 無하리라.

가련 하도다 인생의 在世生活이여 !   그러나 이 帳幕이 무너지면 영원한 안식, 영원한 집에 가서 예배하고 즐거이 지내리로다.


1. 인은 할일이 많고 많은 세상에서 세월은 빨라

우리의 사는 연수는 적어가고 뒤를 회고  하니 한 일은 적은 것이다.  내가 이 나이가 먹도록 한 것이 무엇인가?

  이 시편을 기록한 다윗도 亦然하였다.  세월을 보냄이 속하다고 말하였다.

목자 생활, 사울왕의 사위, 入宮生活, 逃避生活, 王位生活, 享樂生活, 晩年 老年이 되어서 天下政權을 잡았으나 모리아산을 건너다 볼 때에는 未盡事業인 聖殿建築이 있었다.

금일까지의 생활은 너무나도 개인 생활이었고 하나님을 위한 奉公生活은 너무 적은 것을 보고 回顧 할 때에 남은 餘生을 주를 위하여 살려는데 남은 年數가 적은 것을 後悔하였다.

이것이 亦是 苦悶이다.


2. 세월을 아낄 줄 아는 지혜

  병마에 누워 있을 때에는 여러 가지 생각이 난다.  내가 일어나면 더 부지런히 일하고 시간을 아껴서 예배 출석, 전도, 독서, 수양을 시간을 아껴서 믿는 것을 잘 하였으면 한다.

그러나 退院 후에는 光陰을 아끼지 못한다.  解弛하여지고 만다.

査經會時나 祈禱中에나 성경 묵상 중에서나 決心하지만 그도 解弛하여지고 만다.

시편 84편 10절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하였다.

  주의 전에서 一時間은 他家에서 천시간 보다 낫다고 하면 세월을 아끼는 마음이 있는 자는 주의 전에 나오기를 힘쓰라.

聖 어거스틴 曰 “네가 이 날을 알어라” 하였다. 한번 가면 오지 않는 날이다.


3. 죤슨씨의 書中에 나는 50년 동안 經營뿐이었다고 하였다.

  우리는 凡事에 經營만으로 지낼 수가 있다.  果然이다. 우리는 經營만하다가 늙어진다.

나도 그 모든 일을 經營만하다가 만 일이 많다.

  아무리 많은 모든 것을 경영하였다고 하더라도, 훌륭한 理想을 세웠다고 하더라도 世上事

는 내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다.

露領에서 一老人을 만났다. 그는 江原道人이었다.  그는 恨歎하면서 내가 江東 땅에 발을 들여 놓은지가 20여년이나 오늘까지 집에 못간 것은 空手로 갈수가 없어서 못 간다고 전하면서 세월의 빠름을 落淚한다.  나도 당신같은 청년 시대에 이곳에 왔다고 말한다.

  그런다고 낙심 할 것이 아니고 寸陰을 아껴서 내 앞에 당하는 일부터 먼저 하여라.

적은 일이나 큰 일이나 寸陰을 아껴라.


結論

세월은 如流하여 우리의 갈 곳은 점점 가까워 온다. 우리는 할 일 많은 세상에서 靈을 중심삼고 遺憾없이 살아보자. 세월을 아껴서 주의 사업을 힘쓰자.  우리의 본향은 머지않다.

歲月은 如流하여 우리의 앞에 喜樂, 苦痛의 전개 될 날은 不遠이다.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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