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404 ♥ 본문 / 고린도전서 13:1~13 12장을 보면 고린도 교회 교인들은 신령한 은사에 대해서 많은 열정과 사모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들이 은사를 사모하다가 은사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게 되는 것을 우려해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13장 1~3절에 ‘방언을 하고 천사의 말을 한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예언을 하고 모든 비밀과 지식이 있고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모든 것으로 구제를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아무리 좋은 은사와 달란트가 있다고 해도 그 안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은사중에 최고의 은사가 바로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고린도 교인들은 결국 은사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교회에 분쟁을 일으키고 오해를 일키고 이기주의가 나타나고 개인주의가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 헌신과 봉사는 불평을 낳게되고 사랑이 없는 은사는 분쟁을 낳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13절에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이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산을 옮길 만한 믿음과 큰 소망이있어도 그것을 덮을 만한 사랑이 있어야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말을 하려는 것입니다. 그 진정한 사랑이 무엇입이까? 바로 우리를 위해서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온전케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다른 은사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나에게 부어달라고 기도하십시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가정 위에 우리 나라 위에 부어달라고 기도하십시요.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들의 지식과 자랑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완성되어지는 것입니다. 최고의 은사인 사랑을 간구하십시요.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십시요. 하나님의 사랑만이 우리를 유익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요 헛된 것임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저희 안에 최고의 은사인 사랑을 부어 주시옵소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사랑을 증거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출처 : 아름다운 좋은세상만들기
글쓴이 : 포도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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