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失者가 得者

鶴山 徐 仁 2006. 2. 17. 18:44
失者가 得者

 

  本文:

미태복음 16장 21절 28절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7)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序論

  이 때는 踰越節이 가까이 온 때에 弟子들을 향하여 三日後의 갱생의 도를 분명히 敎示하였다.  혹은 예수께서 육신의 왕으로 登極을 생각하였으나 그 까닭으로 明敎於眞理 로다.


1. 失者가 得者가 되는 理由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生命을 버리지 아니 하셨다면 우리를 罪惡 중에서 다시 얻지 못하였을 것이요 학생이 학업을 위하여 노력, 시간, 금전을 쓰지 아니하면 성공을 볼 수 없을 것이요 春期에 땅에 씨를 뿌리지 아니하고 여름에 더위를 무릅쓰고 일을 하지 아나하였으면 秋收期에 所得이 無하리로다.

若 없어지는 것이 없이 어찌 所得을 求하리요.

아브라함이 하란을 버린 까닭에 가나안 복지를 얻었고 모세가 바로 궁중을 버린 까닭에 자기 민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였다.

印度의 깐디가 年俸 8萬弗을 버린 까닭에 인도에 民衆에 心理를 얻고 인도 독립을 찾게 된 것이다.

失者는 곧 바란다는 뜻이다. 주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린 사도들을 보라.

漁具를 버림으로 聖베드로의 이름을 얻고 영생의 도를 得道하였다.

世上과 하나님을 兼하여 섬기지 못한다.

세상은 무엇을 얻고자하여 賭博性으로 한다.   마작 노는 이의 말은 얼마큼 잃어야 다음에 딴다고 말한다. 

  어느 잡지를 보다가 우스운 이야기를 보았다.

어떤 사람이 호박씨를 사람에게 먹이면 사람이 정신이 없어서 잘 잊어버린다는 말을 듣고 여관 주인이 어느 돈 많은 사람이 무께 되었다,  돈 짐을  주인에게 마끼니 주인은 농속에 이것을 받아 넣고서는 내외간에 저 사람에게 호박씨를 많이 먹여서 내일 갈 때에 짐을 잊어  버리고 가게 하자하고서 정신없이 내외간에 호박씨를 까서 손님에게 대접을 시켰다.

그런데 새벽 일찍이 손님이 일어나서 아침도 안 먹고 돈 짐을 달라고 하여 지고 간다.

아침도 안 먹고 가는 것을 보니 분명히 무엇을 잊어버리고 갔으리라 생각하고 잘 가라고 전송을 하며 아침을 왜 안 드시고 가느냐고 물으니 어제 호박씨를 많이 먹었으니 아침 안 먹어도 된다고 하면서 떠나갔다.   손님이 잔 방에서 무엇을 얻으려하였지만 아무것도 없다.

곰곰이 생각을 하여보니 저녁 밥값과 잠을 잔 방 값을 받지 않았다.  이 손님은  밥값, 방값 내는 것을 잊어버리고 갔다고 하는 우스운 이야기를 읽었다.

결국 그 주인은 밤잠 못자고 밥값 못 받고, 호박씨까지 다 잃어 버렸다.


  우리는 허무하게 얻자는 것이 아니다.

不知中에 우리의 生命은 이지러지고 없어진다. 없어 질 터인데 주를 위하여 使用하자는 말이다. 마치 靑龍刀가 좋으나 아니스고 거저두면 銅綠이 슬어 없어지는 것이요 쌀이 庫間에서 좀이 먹어 없어지는 것보다 먹어서 人類에게 有益을 주는 것이 더 가치가 있다.

  人은 일생이 亦然하다. 그저 놀며 虛送歲月하여 없어지는 것 보다는 주를 위하여 바쳐 없어지는 것이 보람이 있을 것이다.

  우리의 모든 것은 우리의 것이 아니로다. 다 하나님의 것이다. 우리에게 주신 물질까지.

밀알 하나이 땅에 떨어져 썩지 아니하면 새것을 낼 수 없느니라. 는 주의 말씀은 실자가 득자가 된다는 교훈이다.


2. 欲得者 先失所持하라

何를 막론하고 하나는 없이하여 代一을 点有하는 법이다.   水가 甁에 入時에는 容汽는 나가는 법이다.  무엇이든지 그곳에 가득히 차면서 담아지는 법은 無하다.

瘀血이 없이 어찌 他國을 엿 볼 수 있으며 流汗이 없이 성공을 거두리요.  失者가 있으면 必然에 得者가 必有하리라.

  예수님께서 생명을 바쳐서 모든 인류를 잘 살도록 인도하지 아니 하였느냐?

도마스 목사를 斬殺하던 平壤 상산은 基督敎의 중심지가 되었다.  失者가 있은 후에 얻는 법이다.

  우리집 자녀가 학교에 다니는데 저금 한다고 늘 학교 선생이 말하였다.  一日은 얼마의 돈을 주었다.  그 돈을 건사하기가 어려웄던지 이리 두었다 저리 두었다한다. 마치 安心하지 못한다.  우체국에 가서 저금을 하더니 안심을 한다.  네 돈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니 우체국 큰 철궤 속에 있을 것이라고 하며 안심한다.

그 돈은 手中에서는 없어 졌으나 다른 곳에 있지 아니한가?

보다 우리의 생명은 貴重하다. 이것을 주님께 부탁하고 매끼고 사는 것이 얼마나 安心하고 사는 일인가? 우리의 所産物까지도 주님께 마끼자.

  우리의 先輩의 무수한 피 값이 영생이 아니냐?  없앤 후에 얻는 것이다.


結論

우리는 주를 위하여 이 생명, 이 몸까지, 물질까지, 주를 위하야 失者가 되자. 주를 위하야 잃는 것이 있으면 後世에 得者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자가 得者가 된다는 말이다.

미국의 어떤 청년이 예배당 위해서 일하고 빚을 혼자서 갚겠다고 하더니 石油鑛이 터져서 세계 일류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보라 진심으로 하는 자는 은혜가 있다.

송자문의 부친은 일개 무명 전도인 이요 목사이나 십일조를 바치더니 중국 은행의 총재가 아니냐?

생해 永安公司 摠幹事의 主日 지킴으로 倍前의 利益을 냈다.

보라 獻金해서 못 산다고 하는 사람 아직 못 보았다.  主께 드리고 獻身하고 살라


                                        성산  김성배 목사 설교  노트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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