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친구와 자연을 벗하며 살거다

鶴山 徐 仁 2006. 2. 3. 15:00
      ♡* 친구와 자연을 벗하며 살거다 *♡ 공상도 아니고 망상도 허상도 아닌 실상으로 이미 지나 온 날들에서 느끼며 생각 한 것을 욕망이 아닌 소박함으로 표현하며 살려는데 삶의 여정에서 호흡을 맞추며 갈 수 있을런지 마음으로 계획한 것을 설계하며 소망한다면 언젠가는 실상으로 세상에서 이루어지리라 전원에 묻혀 그림을 그리고 음악과 함께 하면   끊임없이 이어지는 욕망의 불꽃은 지워질가 대가는 아니어도 예술과 문학이 어우러지면 적어도 욕망의 늪에서는 헤어날 수가 있겠지 빠져들고 싶어도 이상향이라 여겨 피하고만 젊은시절 그리던 낭만의 정취라도 찾을려나 인간은 늘 자연을 무시하거나 파괴를 하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넓은 품으로 감싸 주었으니 세상살이에 지치고 피곤한 나그네 찾아와도 반갑게 맞주하고 친구하며 편히 쉬게 하리니 이를 지켜보며 함께 할 친구 한 사람 있다면 금상첨화 이보다 더 할 행운이 어디 있을까
      심신을 추스려 전원의 뜨락에다 작은 집 짓고
      자연과 친구하며 그들을 그리고 노래하면서
      소박하고 아름다운 삶을 고이 펼쳐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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