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삶의 질은 자신의 몫

鶴山 徐 仁 2006. 2. 3. 14:48


鶴山 徐  仁의 - 草幕舍廊


      삶의 질은 자신의 몫 인생은 생노병사(生老病死)라고들 하는데 세월따라 흘러 온 지난 날들을 되돌아 보면 모든 것들이 늘 나름대로 감사한 삶이었다. 재물 모아 놓은 집 자식으로 태어나지 않았어도 권문세도가의 자식으로 태어나지는 않았다 해도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주심에 감사합니다. 돈이 없어서 애태울 땐 돈 벌 수 있는 지혜를 절망의 늪으로 빠질려 할 땐 강한 용기와 의지를 한 없이 허락해 주심을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세상사 변해도 사람사는 동네 고만고만 일건데 인생살이 산 역사의 증인이 마음 열고 가르쳐도 깊은 잠 깨어나지 않는 젊은이 보는게 아픔니다.
      인생살이 누구의 덕이나 탓도 아닌 자기 탓인걸 너도 나도 모두가 아는 터이니 지난 일 잊어버리고 오늘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 함이 옳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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