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스크랩] 참된 평안

鶴山 徐 仁 2006. 1. 31. 03:45

    참된 평안 밀알 김석연 사람들은 참된 기쁨과 행복을 찾아 무지개 떠오르는 아름다운 그 꿈을 저 산 넘어 있는 줄 소망하면서 있는 힘 다해서 뛰고 기어서 그 산 마루 올라가 잡으려하니 아름다운 그 무지개 오간데 없고 저 먼 산 넘어 오라고 손짓만하네. 내 평생 행복 찾아 이제 것 뛰었지만 그 행복 찾을 길 어디에 있나 피곤하고 지치고 쓰러졌을 때 주 십자가 밑에 나가 짐 풀어 놓았네. 내 비록 가진 것은 하나 없어도 창조주 하나님 내 아버지 되시니 이 세상에 살아도 나의 집은 하늘나라 나의 갈 길 여기 있네 나의 본향 집 내 주님 이 세상에 보내주신 내 아버지 우리들을 사랑하고 계시 답니다. 보냄 받아 이 세상에 오신 내 주님 나도 너를 이 세상에 보내었노라. 이 말씀 듣는 순간 참된 기쁨 참된 자유 선물 받았네. 주님은혜 참된 평강 영원한 행복.
출처 : 안개꽃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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