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대한민국 探訪

[스크랩] 하얀 동백꽃 피는 땅끝마을 여행

鶴山 徐 仁 2006. 1. 26. 18:23


이곳에서 옛날에 부귀영화를 누렸던 유명한 분이 살았던 고택입니다[김양제씨댁] 보길도 여행객들이 한번쯤 들리는곳입니다 정자리(亭子里)는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이 마을에 좋은 정자나무가 있어 쉬어가기 좋은 곳이라 하여 정자리(亭子里)라 하였다고 한다. 또한 정재산이라 했다고도 한다. 마을은 분리되어 정동리(亭東里) 가 생겼는데 조선시대 현종대(顯宗代; 1660∼1674)에 창녕 조씨가 해남에서 처음으로 입주하였고 그후 임씨, 박씨가 입주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 처음에는 정자리(亭子里)에 속한 마을이었으나 주민수의 증가로 인하여 분구되면서 정자리의 동쪽에 있다 하여 정동리(亭東里)라고 하였다. 동백나무는 상록수[常綠樹]로써 차(茶)나무과에 속한다. 동백꽃은 12월에서 다음해 4월까지 꽃이 피고 진다. 추운 눈서리 위에도 피어있는 동백꽃은 겨 울에 피는 꽃이다.3월중순경에 절정에 이른다 10월에 맺는 열매는 화장품 에 사용했다 합니다 동백의 백[柏]은..도토리 모양의 작은 열매의 모양을 본뜬글자.목[木]을 붙여서 둥글고 작은 열매가 달리는 나무라는것이라고 합니다
        흰 동백꽃
흰눈쌓인 돌담 겨울사이로
하늘 향한 흰동백꽃
옛고택 찿아 부귀영화 찿아
바다건너 담넘어 찿아와서
방긋히 얼굴 내밀었네
동지섣달 눈덮흰 긴긴밤
세월 모퉁이로 가득찬날
몇마리 까치가 울고  담쟁이 색깔 흰눈일때
늙은 동백나무 아래
낡은문으로 들어오소서
동백꽃 전설같은 흰색깔이
처연함으로 닥아와
겨울을 눈처럼 하얗게 피우다
서러움의 덩어리인양 이끼낀 돌담 겨울사이로
송이 송이 그대로 떨어지소서......<보길도>

땅끝에서  보길도 까지
1회:07:00  2회:8:20  3회:9:40  4회:11:00   5회:12:50   6회:14:30   7회:16:00   8회:17:30
보길도 땅끝 까지
1회:07:00   2회:08:20  3회:09:40  4회:11:10  5회:12:55  6회:14:20  7회:16:00   8회:17:30
          *보길 해광 매표소:061-553:5632 ....친절히 답변해 드립니다  ^^펌^^

출처 : 안개꽃화원
글쓴이 : 꿈꾸는,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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