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 사도바울
고린도전서 1장 2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 주 저희와 우리의 주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할렐루야 !.
예수를 믿는 사람은 모두 예수 이름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예수를 믿어서 보혜사 성령을 받고서 성도의 자라로 옮겨간 사람이 있고 어떤 이는 성령의 감화 감동을 받아 예수를 구주로 시인하고 예수 이름을 불러 구원을 얻지만 아직 성령의 內住 하심을 받지 못하고 예수를 믿는 자, 신자(信者)의 자리에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도는 고린도전서 5장 5절 말씀같이 성도가 범죄 할 때 구원을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육신을 사단에게 내어 주어서 “육신은 멸하고 영혼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같이 성도가 죄를 범하면 주께서는 그 성도를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하여서 더 죄를 짓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사단에게 내어 주어 생명을 거두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성도가 된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놓치지 않습니다.
신자(信者), 믿는 자는 이와는 조금 다릅니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찔렀도다”
디모데전서 5장 8절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 한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이러한 말씀을 볼 때 예수를 믿는 다고 하다가 환경의 지배를 받아서 믿음을 떠나고 믿음을 배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신자의 자리에서 성도의 자리로 옮겨가지 못하였기 때문에 신도는 구원을 놓칠 수가 있으나 성도는 절대로 구원을 놓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다메섹에서 예수를 만난 후 예수를 믿고 3일을 금식할 때까지는 신도로 있었습니다. 그 후에 아나니아라는 성도가 가서 바울에게 안수를 할 때 성령을 받고 성도의 자리로 옮겨갔습니다.
성도는 특별히 더 열심히 노력하여 사도의 자리까지로 옮겨가기를 소망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의 신분을 나눈다면 예수를 믿는다고 입으로 고백하는 성령의 감동을 받은 자인 신도가 있고 보혜사 성령을 받아 마음에 모셔들인 성령님을 모시고 사는 성도가 있고 특별한 사명을 받은 사도가 있는 것입니다.
신도나 성도나 사도나 모두 구원을 예수를 믿고 그 이름을 부름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신도는 믿음을 언제고 배반하여 믿음에 떠날 수 있는 것임으로 우리는 완전한 구원을 보장받는 성도의 자리로 옮겨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하기 위하여 성령을 받고 모셔 들이고 그의 뜻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하나님께 더욱 많이 기도하여 사도의 자리까지 옮겨가서 하나님의 큰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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