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ree Opinion

대통령의 메모

鶴山 徐 仁 2006. 1. 16. 23:37
2006.01.03

 

 

갈수록 임금, 기술, 인력 격차가 벌어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양극화 문제.

 

이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간담회에서 쓰였던 대통령의 친필 메모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의 문화를 제도화, 시스템화하려는 대통령의 구상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하는 것은 ‘단순한 시혜적 차원을 넘어 경영전략의 차원에서도 도움이 된다’는 평소의 지론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