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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우리도 예물을 드리자

鶴山 徐 仁 2006. 1. 16. 13:36
우리도 예물을 드리자

 


   마태복음 2장 11절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예수님이 유대 나라 베들레헴에 태여 나신 후에 박사님들이 예물을 준비하여 가지고 먼 길을 찾아 왔어요.  지금의 이란, 이락 지방에 있는 메대, 바사라는 먼 나라에서 예수님을 찾아오면서 예물을 들고 왔어요.  빈손으로 오지 않고 아기 예수님께 귀한 예물을 올렸어요. 우리도 오늘 오신 아기 예수님께 예물을 드려야 하겠지요.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동방 박사와 같이 드리십시다.


1. 황금의 예물을 먼저 드리십시다.

  황금은 변하지 않습니다. 순 황금은 몇 천년 동안 땅속에 묻혀 있어도 변하지 않고 썩지를 않습니다. 98호 고분을 발굴 할 때에 다른 것은 다 썩고 변하고 사라지고 하였지만 금으로 만든 모자인 금관만큼은 변하지 않고 찬란한 색채를 띄우고 있어요.

  여러분의 변하지 않는 마음, 변하지 않는 믿음을 예수님께 오늘부터 드리세요. 예수님은 변하지 않는 믿음을 가장 기뻐 받으십니다.

  어려운 환경이 와도 변하지 않는 믿음을 오늘부터 주님께 드리십시다. 친구의 꾐과 부모님의 반대, 놀러 다니고 싶은 유혹 등 믿음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여러 가지 유혹과 핍박을 이기는 변하지 않는 믿음을 드리십시다.  과거에는 예수를 잘 믿던 사람들이 변하여서 예수를 안 믿고 타락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우리는 주님을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끝까지 예수를 믿는 승리자가 되어야 하겠어요.


2. 유향을 드렸어요.

  유향이란 것은 옛 사람들이 보물처럼 생각하던 값진 기름이며 아주 고급 향료로서 큼 부자나 왕궁에서만 사용하는 향 재료이지요.

이 유향의 좋은 향기는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아주 기분 좋게 하는 아름다운 향기를 날립니다. 여러분 중에 유향의 반대되는 향기를 만드는 사람이 더러 있지요. 비슷한 예로 독한 방귀를 꾸는 사람들이 유향의 반대 향기를 나타내지요.

  우리는 집안에서도 학교에서도 동네에서도 사회에서도 예수님의 사랑의 향기를 마음껏 발하여 주위의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하여 드리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어요. 우리가 유향이 되어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일은 예수님이 아주 기쁘게 받으시는 향기이지요.

이것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라고 하지요. 아무개 같으면 예수를 믿어야 하겠다는 말이 나오도록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면서 사는 어린이가 되어야 하지요. 이것도 주님께 드리는 아주 값진 예물이지요.


3. 몰약을 드렸어요.

  몰약이라는 것은 옛날에는 아주 신비스러운 약입니다.

무엇이나 이 약을 바르면 썩지 않게 되는 방부제이지요. 특별히 왕족이나 큰 부자가 죽으면 시체에 이 몰약을 바르면 썩지를 않아요.

  죄는 우리의 마음을 썩게 하는 것이지요. 마음이 썩은 것이 나타나는 것이 바로 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죄를 물리치고 마음이 썩지 않은 사람으로 항상 싱싱하고 새롭게 살아가야 할 것이고 또 마음이 썩은 동무들에게 예수님을 전하여 그들도 예수를 믿고 회개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이 예수님께 드리는 좋은 몰약의 예물이지요.

  예수님은 우리가 가정에서, 동네에서, 학교에서 모든 죄를 없이하는 하나님의 진실한 어린이가 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죄악을 무리치는 여러분과 내가 되십시다. 몰약의 일을 잘 감당하십시다.

  우리는 오신 예수님께, 다시 오실 예수님께 나도 예물을 드립시다. 예수님이 가장 기뻐하실 예물을 미리 준비하였다가 드리십시다. 금과 같이 변하지 않는 믿음을 주님께 드립시다.

유향과 같은 사랑의 향기를 주님께 드리십시다.

몰약과 같은 죄악의 물리침을 주님께 드리십시다.

  우리는 성탄에 이러한 아름다운 예물을 예수님께 드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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