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 13절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우리가 육신이 하자고 하는 대로하고 살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여기서 죽는 다는 말은 영원한 지옥 불에 던져져서 죽을 고생을 한다는 뜻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서 내 육신을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따라서 살게 한 다면은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의 복을 누리는 하나님의 아들로 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육신의 일은 갈라디아서 5장 19절에 기록된 말씀같이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 등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크게 나누면 성적인 죄로는 음행, 더러운 것, 호색이 있겠고 종교적인 죄로는 우상 숭배와 술수가 있고 다른 사람을 해하는 죄로는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작당, 분리함, 이단, 투기가 있고 나 개인에 대한 죄로는 술 취함과 방탕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육신의 소욕을 쫓아서 육신의 일을 이루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반드시 죽을 것이고 이러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 육신의 안일함, 평안함을 쫓아서 육신이 하자고 하는 대로하면서 사는 사람은 반드시 영혼도 죽고 육신도 병들어서 죽게 되는 것입니다.
육신의 소욕을 이기는 방법은 갈라디아서 5장 16절 말씀같이 성령을 쫓아서 행할 때에 육신의 소욕을 이루지 않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을 쫓아서 사는 사람이 되려면 성령을 받고 성령을 모시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면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 받은 사람들의 특징이라면 기도를 오랫동안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기도를 하는 시간만큼은 육신의 소욕을 이기고 있는 것이 분명한 것이고 성령 받은 성도들은 금식을 자주하고 많이 하는 것을 봅니다.
금식은 육신의 소욕을 죽이고 이기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육신의 소욕 중에 식욕, 정욕, 탐욕입니다. 식욕을 이기는 증거가 금식인 것입니다.
이 육신의 소욕을 이기는 유일한 길은 성령을 받고 성령을 좇아 살아갈 때에야 이기게 되는 능력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24절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오늘도 내 모든 육신의 소욕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성령으로 승리하면서 살아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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