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장 34절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 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나이다.”
오늘은 십자가상에서 하신 제 1언을 상고하겠습니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가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나이다”
우리가 왜 죄를 짓습니까? 그 이유는 자기가 하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죄의 결과가 얼마나 크고 무서운 형벌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일단 아는 사람은 도무지 죄를 지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찌하던 죄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짓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하고 있는 이 일이 죄가 되고 이 죄로 인하여 영원토록 형벌을 받는 감옥에, 지옥에 간다는 것을 알게 된 다면은 이런 일을 절대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죄를 무서워하지 않고 계속하여 죄를 지으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세상에 살면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의 하는 일이 죄인 줄 깨닫지 못하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죄 중에 제일 큰 죄가 예수를 안 믿는 죄입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알게끔 전도를 하여 깨우쳐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밖아 죽인 사람들은 자기가 지금 하는 일이 죄가 되는 것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아들인 메시야를 죽인 것입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안 사람이 어떻게 감히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밖아 죽일 수 있겠습니까? 자기의 하는 일이 죄가 되고 있는지를 우리는 날마다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보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가장 큰 목적이 죄인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예수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짓는 죄, 예수를 알지 못하고 십자가에 죽이라고 한 사람들의 죄, 예수를 잘못 알고 하나님을 모욕하였다면서 예수를 죽이는 일에 앞장섰던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죄, 직접 십자가에 예수를 못 박으면서 망치질을 한 로마 군병들의 죄, 아우성치며 배신한 군중들의 죄, 예수를 팔아먹은 가롯 유다의 죄, 예수를 부인한 제자들의 죄, 예수를 누구인지 알지 못하여 믿지 못하는 사람들의 죄, 예수를 알고 믿는 다면서 다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는 연약한 신앙인들의 죄, 후세에 태어날 사람들의 죄, 나의 알지 못하고 지은 모든 죄를 위하여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제일 처음으로 죄인들을 위하여 참 예수를 깨달아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여 달라고 아버지께 기도하신 것입니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우리도 나의 행실을 바로 알고 죄를 회개하고 죄를 멀리하면서 살기를 노력하여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충성한다면서 오히려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이나 제사장들 같이 예수를 잘못 알고 십자가에 못 박고 있는지를 한번 성경 말씀으로 비추어 보아야겠습니다.
나는 예수를 잘 못 알고, 예수를 알지 못하여 죄를 지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회개하고 용서받는 십자가의 공로를 헛되게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깊은 통회가 있는 성도가 됩시다.
Gerard
David. The Virgin Embracing the Dead Christ.
Gerard
David. The Deposition. c. 1510-1515
Duccio
di Buoninsegna. Maestà (back, central panel): The Deposition. 1308-11
Fra
Angelico. The Deposition.
Jan
Gossaert. Descent from the Cross. 1521
Nicolas
Poussin. Descend from the Cross. c. 1663
Rembrandt.
The Descent from the Cross. c. 1634.
Rembrandt.
The Descent from the Cross. c. 1651.
Peter
Paul Rubens. The Descent from the Cross (central part of the triptych).
1611-1614
Jusepe
de Ribera. The Deposition.
Rogier
van der Weyden. Deposition. c.1435-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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