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사람은 사는 생의 목표가 똑똑히 있어야 합니다. 그저 먹고 살기 위하여서 사는 사람이 되지 말고 무슨 뚜렷한 목적을 하나 세우고 살아가야 합니다.
어느 대학교수는 이런 목표를 두고 살아간다고 말한 사람이 있습니다. 30대까지는 배우는 일에 힘쓰는 목표를 세우고 40대까지는 연구하는 일에 힘써서 그 분야에 대하여서는 최고의 권위자가 되려는 목적으로 살고 50대 까지는 후계자를 양성하는 일에 힘을 쓰고 60대 후에는 내조하여 준 부인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 살아간다는 목표로 살았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평생에 절대로 허송세월을 안 한다는 각오로 넘어지면 일어 날 때 무엇 하나를 쥐고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야 넘어진 것이 덜 서운한 것이고 보람이 있는 것이다 하는 철학을 갖고 살면서 70세가 될 때까지 책을 120권을 쓴 조경철 박사라는 한국의 아폴로 박사가 있습니다.
우리 성도의 삶의 목표는 내 이름을 후세에 남기기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목표로 두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고 뼈가 부서지게 일을 하는 목적이 돈을 벌기 위한 목적만 이라면 이 사람도 역시 소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한편 내 육신의 편안함과 안일을 위하여서만 살아간다면 이도 역시 소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소망은 그저 허무하게 지나가고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삶의 목표를 하나님께 맞추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보람되고 내세에 약속이 있고 소망이 있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10장 31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우리가 하나님에게 생의 목표를 맞춘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1. 믿음으로 살아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이 있는 사람과만 일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거나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과는 하나님이 함께 일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믿음을 초월하지는 않습니다.
당신이 믿고 있는 거만큼만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죽은 자를 살리는 믿음도 역시 믿음이 큰 사람만이 하나님이 살려내는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느 사람이 죽었을 때 그 부인이 나사로도 죽은지 나흘만에 살아났으니 내 남편은 이제 몇 시간 안됐으니 기도하여 주면 살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 장로님을 찾아갔습니다.
이 장로님을 모시고 가는 데에 고무신을 한 켤레 들고 오더니 고무신을 돌려놓아서 그것이 무슨 신이냐고 물으니 우리 양반이 살아나면 고무신을 신고 가기 편하게 신을 돌려놓았다고 말합니다. 장로님은 이 초신자의 믿음에 감복하여 열심히 간절히 기도한 결과 이 사람이 살아나서 부인이 들고 온 고무신을 신고 집으로 돌아갔다는 간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가진 것만큼 역사 하시지 믿음을 초과하여 역사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을 크게 가지고 살아갈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내 믿음대로 내가 갖고 있는 믿음만큼 역사 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 화평이 있을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디모데후서 2장 22절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믿음과 화평은 동일하여야 합니다. 믿음이 있으면 기쁨이 오고 기쁨이 있으면 화평이 임하는 것입니다.
먼저 자기 개인의 마음에 화평이 있어야 합니다. 기쁜 사람이 어찌 싸울 수 있으며 기쁜 사람이 어찌 남을 욕할 수 있습니까?
내가 먼저 기뻐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다른 사람도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부부 싸움을 한 일이 없듯이 화평이 있는 가정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가족들을 기쁘게 하고 다른 사람까지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사랑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사랑을 받아 보고 사랑이 무엇이란 것을 안 사람만이 사랑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가정에서 사랑의 사람이 나오기 때문에 우리가 가문을 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보이는 사람을,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요한 1서 4장 20절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가장 우리에게 가까운 형제는 부부, 자녀, 부모, 친척, 교우, 일반인, 원수입니다.
사랑의 순서를 지켜 나가야만 문제가 없는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부부 싸움하는 것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요 성도를 헐뜯는 일도 역시 사랑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일반인을 사랑하기 위하여 성도를 헐뜯는 것도 잘못된 일입니다.
人通이 되어야 神通이 되는 것입니다. 神通을 하면 또 人通도 잘되는 법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모든 일이 잘되는 형통의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먼저 기쁘시게 하면서 살아간다는 목표를 세우고 인생의 날들을 살아가십시다.
믿음을 가지고, 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크게 기쁘시게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화평하면서 살아가야 하고 사랑하면서 우리가 살아갈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신 자에게는 그만큼 큰 하나님의 복을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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