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5장 9절 -11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취할지니라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취하여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창세기 22장 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제물을 지정하여 주시고 제사를 드리는 장소와 제사를 드리는 방법까지 정해 주시고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그대로 행할 때에는 하나님이 제물을 받으시고 은혜와 복을 주시지만 그 제사의 법을 정해 주신대로 아니 하고 자기의 마음이 섞이면 하나님은 그 제사를 열납 안하십니다.
가인의 제사는 자기의 마음이 섞인 제사이었고 아벨의 제사는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법을 따라서 제사를 드린 것이 차이점입니다.
하나님은 제사법대로 제사를 드리지 않으면서 기도를 하면 하나님은 귀를 막고 눈을 돌리고 외면하시며 예물을 받으시지 않는 것입니다.
제사에는 순종이 제일이요 순종이 빠진 제사는 열납하시지 않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법대로 순종함으로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은 그 제사를 받으시고 놀라운 축복과 은혜를 주십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예배의 성공자, 제사의 성공자가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은혜를 받기를 원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22장 2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하나님은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제물인 이삭을 드리고 정하여 주신 곳 먼 길을 3일이나 걸어가서 모리아 산에서 번제로 제사를 드리려고 불과 장작을 준비하여 제사를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대로 제사를 드릴 때에 하나님은 그 제사를 받으시고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반드시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대로 제사를, 예배를 드리고 이에 성공자가 되면 축복의 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은혜는 죄인에게 임하고 축복은 순종자에게 임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번제로 드리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창세기 15장 9절 - 11 절의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제물을 정하여 주셨습니다.
삼 년된 암소와 삼 년된 암 염소와 삼 년된 수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취하여 제사를 드리라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큰 제물은 쪼개어 놓았지만 자기 생각으로 작은 제물인 새는 쪼개지 않고 그냥 자기 생각대로 작으니까 쪼갤 필요가 없이 하나님이 통째로 받으시리라고 생각하고 쪼개지 않고 제물로 드렸습니다.
소는 요새 돈으로 상당히 비싼 제물이요 양과 염소도 역시 상당한 값이 나가는 돈이 많이 든 제사입니다. 약 2,000 딸라 정도가 드는 제사입니다. 이렇게 많은 돈이 들어간 비싼 돈이 든 제사임으로 하나님이 능히 응답하여 주시리라고 생각하였는데 의외로 솔개가 와서 그 제물을 채어 가려 합니다.
불순종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마귀가 나타나서 그 제물을 가져가려합니다. 이때 아브라함은 솔개를 쫓아 버렸고 다시 깨닫고 제물을 조갤 때에 하나님이 그 제물을 받으시었습니다.
창세기 22장 17절 “해가 져서 어둘 때에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하나님은 오늘도 쪼갠 심령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사람의 예배를 열납하십니다.
순종과 겸손과 회개의 심령으로 예배하는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51편 17절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오늘도 쪼개진 심령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할례를 받은 마음, 상처받은 마음, 회개하는 마음, 쪼갠 심령으로 외식과 가식이 없는 심령으로 하나님께 나아 와서 예배를 할 때에 그 예배를 열납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교만한 마음으로 회개함이 없이 예배를 할 때에는 마귀가 달려드는 것입니다.
겸손과 순종의 상한 마음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 와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장소, 정하여 주신 법, 정하여 주신 제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에 예배의 성공자가 되어 아브라함이 받은 복을 우리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복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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