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은혜와 순종

鶴山 徐 仁 2006. 1. 8. 02:29
은혜와 순종

 


   고린도 후서 6장 1절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교회에서 가장 듣기 좋은 말은 은혜를 받으라는 말입니다.  은혜라는 것은 공짜로 얻어지는 하나님의 혜택입니다.

  세상 사람은 공짜를 모두 좋아하여 공짜라면 양잿물도 큰 것을 먹는다는 말과 같이 모든 사람이 하나님이 공짜로 주시는 은혜를 다 받기를 사모하고 다 많이, 크게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모에게서 은혜를 입고 자라 왔습니다.  내가 한 일이 아무것도 없는데 부모는 나를 낳으며 고생하고 키우면서 고생을 하며 입혀 주고 먹여 주고 고쳐 주시는 은혜를 입혀 주신 것입니다.

  부모가 우리에게 무조건 은혜를 입혀 주신 것은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자녀에게 은혜를 입혀 주시는 것이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주며 살아가는 것과 같이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으로 인하여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크게 사랑하는 사람은 큰 은혜를 주시고 작게 사랑하는 사람은 작은 은혜를, 작은 선물을 주는 것은 당연한 도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더 많이 받기 위하여서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특별한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될 때에 하나님이 공짜로 주시는 선물, 은혜를 다 많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은 자가 잊지 말아야 할 일은 은혜 받은 일을 항상 기억하며 고마워하면서 보답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부모의 은혜를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효도를 하는 것과 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 일수록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받았으면 이 은혜를 유용하게 소중히 간직하고 사용하면서 은혜 주신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감사하면서 항상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은혜를 보답하는 가장 좋은 것은 은혜 주신 자를 감사하게 여기며 그 분의 뜻을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은혜의 보답하는 길입니다.

  예수님의 12 제자는 당시에 300,000 : 1의 경쟁을 이기고 예수님의 선택을 받아 예수님의 제자가 된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은혜를 받은 것을 보답하여 생명을 바치는 순교의 길을 간 제자들이 많지만 가롯 유다는 예수님이 택하여 주고 가르쳐 준 은혜를 배반하고 예수님이 불러 주신 은혜를 헛되게 한 사람의 대표자가 되었습니다.

 

초대 교회의 일곱 집사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성령을 받고 믿음이 좋은 사람들이 되어 성경에 이름이 올라가는 선택 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스데반 집사와 빌립 집사만이 성경에 이름이 더 기록되었을 뿐 브로고로, 니가노드, 디몬, 바메나는 이름이 다시 기록되지 않는 평범한 삶을 살았고 니골라 집사는 오히려 이단의 괴수가 되어 니골라 당을 만들고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반역자가 된 것을 볼 때에 내가 지금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 하여도 완전한 구원이 보장 된 것은 아닙니다.

  사도 바울과 함께 열심히 선교사로 바울과 함께 주의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받고 성경에 이름이 올라가는 사람인 데마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게 하고 세상 길로 간 사람이 되었습니다.

디모데 후서 4장 10절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추수 때가 되면, 마지막 때가 되면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은 자와 은혜를 소중히 간직한 자의 구별이 확연히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가 지금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고 있다고 하여도 은혜를 헛되이 하면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능력 있는 사도이고 삼층 천에 올라갔다 왔고 신약 성경을 절반 이상 기록한 사도 바울이요 기독교의 교리를 정립하고 능력을 입고 무수히 많은 기적과 이사를 당하고 주님을 위한 고난도 많이 당한 사람일지라도 주님의 주신 은혜를 헛되이 하지 않도록 기도한 것을 보게 됩니다.

고린도 전서 9장 27절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내 육신의 생각을 쳐서 없애 버리고 하나님께 복종하는 순종함이 없다면 내가 아무리 수 십년을 교회에 다니고 능력 권능을 받고 제자의 자리에 올라갔다 하여도 구원을 놓치는 일을 당할 수도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게 받는 일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가 버림을 받지 않는 일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복종하며 섬기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복종하는 이유는, 자기 몸을 쳐서 하나님께 복종케 하는 이유는, 육신의 생각과 소욕을 쳐서 복종케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여 다른 사람이 이 복음을 믿고 순종함으로 구원을 얻게 하였지만 자기는 복음을 잘 전하고 다른 사람을 많이 구원을 하였어도 자기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교만하여 짐으로 버림이 될까 두려워하여 날마다 자기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하나님께 복종함이 없을 때에는 결국 구원의 은혜를 헛되게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은혜 받은 자가 반드시 하여야 할 일은 순복, 복종, 은혜 주신 자에게 순종하는 일입니다.  이러함이 없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게 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1. 하나님께 순종함이 없으면 구원이 없습니다.

히브리서 3장 18절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 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우리가 분명히 알고 있는 것은 믿음이 있으면 믿음이 있는 증거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일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다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믿음이 없는 자임으로 구원을 얻지 못할 사람입니다.

야고보서 2장 14절, 26절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 26절 -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순종의 행함이 없으면 구원을 받지 못할 믿음, 죽은 믿음을 소유한 사람이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게 한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는 반드시 순종을 하여 하나님의 주신 은혜를 헛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빌립보서 2장 8절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하나님께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어 죽으시는 순종함을 보였습니다.  우리도 역시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을 갖게 되었으니 순종의 믿음을 가짐으로 구원에 이르는 은혜까지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 애굽을 탈출하여 나왔다 하여도 광야 40면의 생활 동안 하나님께 순종함이 없던 사람들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모두 죽은 것과 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홍해를 건너 이제 광야에서 살아가는 삶을 살지만 믿음과 순종함으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을 점령할 때까지 믿음과 순종을 갖고 하나님 말씀만을 믿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순종함이 없는 것이 죄요 순종함이 부족한 것이 죄인데 순종하지 않는 죄인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끝까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날까지 순종의 삶을 살아서 구원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게 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 순종함이 없으면 성령이 소멸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9절 “성령을 소멸치 말며”

  성령은 순종함이 없을 때에 반드시 소멸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복지 않는 사람은 성령 충만이 지속되지 못합니다.

  13절에 너희끼리 화목 하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불순종하여 서로 미워하면 성령 충만은 존재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선을 좇으라고 하였는데 악을 쫓는 다면 어찌 성령 충만이 유지 될 수 있습니까?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는데 기도를 안 하면서 어찌 성령 충만을 바라고 있습니까?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는데 감사 대신 원망 불평만이 가득한데 어찌 성령 충만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방언을 받고 은사를 받고 능력 받은 성도들이 어찌하여 1년을 넘기지 못하고 성령 충만이 소멸됩니까?  성령 충만을 몇 달을 넘기지 못하고 소멸하고 성령 충만하였던 추억만이 가득하게 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교회의 제도에 순종하지 않고 내가 제일이다 하는 교만함이 있음으로 성령은 소멸되고 마귀가 충만하게 되어 사단의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성령 충만은 3일간만 열심히 금식하며 기도하면 받을 수있습니다.  그러나 순종함이 없이 30일을 금식하며 기도하여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은 항상 순종하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임하게 됩니다.

  성령 충만의 가장 쉬운 방법은 하나님께 순종하면서 기도를 하면 모두 쉽게 성령 충만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새 성령 충만 성령 충만을 부르짖으며 소리소리 지르며 금식하며 기도하여도 성령 충만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순종함이 없기 때문에 성령 충만을 사모하여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순종함으로 성령 충만을 이루면서 살아가는 성령 충만의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순종이 없으면 축복이 없습니다.

창세기 22장 12절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확인하여 보시려고 가장 어렵고 힘든 요구를 하시었습니다.

나도 아들이 하나인데 이 아들을 칼로 잡아 죽여 제사를 드리라는 요구를 할 때에 나는 도무지 이를 순종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를 행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고 복의 근원이 되는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기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순종 할 때에 영광을 받으시고 큰 복으로 보상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 큰 시험의 순종에 합격하였을 때에 하나님은 그 후에는 항상 복으로 주시고 평생을 평안하게 살게 하여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자기의 생각과 고집과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고 하나님께 순종 할 때에 하나님은 그 때에 영광을 받으시고 순종하는 사람에게 약속하신 복을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15장 22절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사울 왕도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음으로 하나님께로 버림을 받은 왕이 된 것입니다. 

사울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겸손 할 때에는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선택되어 왕이 되었지만 불순종 할 때에는 하나님의 버림을 받은 사실을 알고 우리도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주시는 복을 받기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는 축복을 주셨다가도 그 사람이 교만하고 불순종 할 때에는 언제든지 버리고 복을 거두심을 알고 항상 우리는 복이 계속하여 임하도록 순종과 겸손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여호수아서 24장 20절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화를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성경에서 복을 받았다가 망한 사람의 대표자는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일천 번제를 드려 하나님께로부터 전후 무한 지혜와 부귀와 재물과 영화를 받은 왕이 되고 아름다운 성전을 하나님께 지어 바치는 일을 하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왕이 되었지만 나중에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후궁들의 우상에게 절을 하면서 그 우상을 섬길 때에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진노하여 나라가 둘로 나누어지어 남북으로 갈라지고 서로 죽이며 미워하고 싸우는 나라가 되고 결국 나라가 망하는 길로 가게 된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불순종 할 때에는 하나님의 버림이 임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나의 평생이 다하는 날까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복을 유지하며 자손에게 전하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4. 순종함이 없을 때에는 시험과 환난이 많이 따릅니다.

베드로 전서 2장 8절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으면 넘어지고 다치고 망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법을 이렇게 정하셨기 때문에 정한 법대로 되어지는 것임으로 따질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하나님 스스로 정하신 법을 초월하시지 않고 그 정하신 법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주위에서 순종치 않음으로 당하는 일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고 내 고집, 내 생각 내 상식을 주장하다가 많은 물질을 허비하고 고생하는 것을 흔히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불순종 할 때에 여러 가지의 질병과 환난과 어려움과 고통으로 깨닫게 하여 주십니다.  그리하여도 깨닫지 못할 때에는 질병으로, 생명을 마치게 하는 것입니다.

  필자에게 상담하는 사람들 중에 순종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오는 환난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를 포기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기 전에는 아무리 기도를 하고 안수를 하여도 효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처음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쉽게 기적이 나타나지만 예수를 오래 믿은 고목나무들은 자기의 고집이, 불순종을 포기하지 않음으로 고침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법을 지켜 하나님의 법대로 복을 받으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저희가 말씀을 순종하지 않음으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5. 순종이 없으면 기쁨과 화평이 없고 원망, 불평만이 있게 됩니다.

시편 106편 24절 -27절 “저희가 낙토를 멸시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저희 장막에서 원망하며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이러므로 저가 맹세하시기를 저희로 광야에 엎어지게 하고 또 그 후손을 열방 중에 엎드러뜨리며 각지에 흩어지게 하리라 하셨도다”

  우리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천국 낙원을 멸시하는 자가 되면 이는 이미 믿음이 떠난 자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게 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소망이 없는 사람이요 이런 사람은 원망과 불평만이 가득하게 되고 결국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게 되는 사람이 됩니다.

  순종하는 사람은 항상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을 갖게 됩니다.

  말씀을 청종하면서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그 날을 사모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원망 불평은 소망이 없는 사람, 성령이 소멸 된 사람, 하나님의 말씀이 주장하지 않고 마귀가 주장하는 사람이 하는 믿음이 없는 자의 표현입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믿음으로 인하여 당할 때에 저희 상급이 큼이라는 말씀을 생각하고 천국 상급 소망으로 참고 이겨야 할 것입니다.

 

 정리: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하나님을 알고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을 섬기며 순종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의 만나를 생명의 양식으로 삼고 날마다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 가지 명심할 일은 이미 은혜를 받았다 하여도 순종함이 없을 때에는 망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항상 내 평생을 마치는 그 날까지 순종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홍해를 건너 애굽을 탈출하였다 하여도 광야 40년 동안 순종의 삶, 믿음의 삶을 살아야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가는 은혜를 입는 것입니다.

순종자가 받는 축복

1. 약속의 땅을 얻게 됩니다.

신명기 1장 36절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오늘날에도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新天新地의 축복의 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2. 여러 가지 복을 받게 됩니다.

신명기 28장 2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음에서 집에서 들에서 받는 모든 하나님이 약속하여 주시는 복을 너와 자녀가 받게 되는 것입니다.

 

3. 재앙을 면하게 됩니다.

  예레미야 26장 13절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고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이미 선고하신 재앙이라 하여도 회개하고 순종의 길로 들어서면 재앙을 면하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4. 성령을 받게 됩니다.

  사도 행전 5장 32절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순종하지 않으며 받은 영은 마귀에게 속한 영이요 하나님께 순종하며 받은 영은 성령입니다.  성령을 받지 않고 순종함이 없이 받은 영들은 교회를 어렵게 하는 일에 앞장서는 것입니다.


5. 의의 종이 됩니다.

로마서 6장 16절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종이 되었고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사람은 마귀의 종이요 불순종의 종이 된 것입니다.


6. 거룩하여 집니다.

베드로 전서 1장 14절 - 15절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우리는 순종의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같이 순종함으로 거룩한 자의 반열에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으니 우리는 이 은혜를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순종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예수님께, 성령님께 항상 순종하며 그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 들으며 순종함으로 평생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은혜를 받았지만 불순종함으로 은혜를 헛되게 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가롯 유다, 데마, 니골라, 솔로몬, 사울 왕 등 성경에서도 많은 사람이 있고 우리 주위에서도 흔히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원망, 불평 등 마귀가 가져다주는 탐욕에 빠지지 말고 구원을 놓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사람의 사는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요 그 영광 돌리는 방법은 순종함으로 하는 것이요 죄는 불순종이 죄임을 알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순종함으로 죄를 멀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Waterfall



Take a Hike


Forest pathway


Morning's Glory


Mountain Trees


Morning_fog


Sparks lane


Yellow tree


Shallow treeline


Sunday Morning


Lonely Boat


Too early in the morning


Then came....


A start


Morning gulls


Worthington treeline


Colors of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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